20대 영 란제리 시장에 주목

2017-09-14 00:00 조회수 아이콘 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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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영 란제리 시장에 뉴 페이스가 등장하며 시장을 달구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비비안’, ‘비너스’, ‘와코루’, ‘바바라’ 등이 선점하고 있는 란제리 마켓은 30~40대 이상 장년층이 메인 타깃이었지만 최근에는 20대들을 겨냥한 패셔너블한 란제리 브랜드가 등장, 변화의 바람이 일고 있다.

20대들의 젊은 감성을 겨냥한 만큼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감도가 높은 컬러감으로 차변화한 것은 물론 합리적인 가격경쟁력까지 갖췄다. 또 20대 여성들도 편안한 착용감, 패션 아이템으로 소화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란제리 선호도가 높아져가고 있다.

최근 등장한 영 란제리 브랜드는 브라, 팬티, 이지웨어에 한정된 언더웨어와 달리 패셔너블한 아이템으로 개발하며 새로운 수요를 끌어들이고 있는데 브라렛, 뷔스티에, 레이스 바디수트 등이 대표적이다.

현재 ‘에블린’, ‘섹시쿠키’가 영 란제리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데 ‘오이쇼’, ‘에탐’, ‘식스티에잇’, ‘사라스핏’, ‘컴온빈센트’ 등이 가세해 이 시장의 파이를 키우고 있다.

지난 2015년에 도입된 ‘오이쇼’와 ‘에탐’은 다양한 스타일과 합리적인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원다. ‘오이쇼’는 란제리, 슬립웨어, 짐웨어, 비치웨어, 액세서리 등을 토털로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웨어로 확장하며 코엑스몰, 스타필드 고양점, 스타필드 하남점 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에탐’은 ‘오이쇼’보다 다소 가격대가 높지만 패셔너블한 디자인과 고급 퀄리티를 장점을 어필하며 직영점을 중심으로 유통망을 늘리고 있다. 이 달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 8호점을 오픈한다.

지난 봄 런칭한 ‘식스티에잇’ 역시 SPA형 란제리 브랜드로 3개 브랜드 중 최저가 전략을 펼친다. 브라, 팬티, 브라렛 가격이 1만원대다. 브라+팬티 2장 세트 상품이 인기다.

이 밖에 20대 여성들의 다양해진 취향이나 개성을 반영하기 위해 란제리 편집숍, 맞춤숍도 등장했다. ‘컴온빈센트’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을 내세운 란제리 & 이벤트웨어의 온라인 편집숍으로 이름을 알리고 있고 ‘사라스핏’, ‘란제리한’은 개인의 취향을 고려한 1:1 맞춤 제작을 추구하는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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