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이마트 매장 철수! 사드의 불똥이 국내 유통에도 적잖은 영향을 줄 것으로 보고 있는 가운데, 결국 정용진 회장이 이마트 전면 철수를 결정지으며 국내외에도 유통가의 크고 작은 파장이 일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중국에서의 철수는 지난 1997년 이마트가 중국에 진출한 지 20년 만의 일로, 공격적인 중국 마켓 진입과 신세계파워를 보여주며 중국에서 입지를 다지는듯했으나 쌓여가는 적자와 이익 손실로 한발 뒤로 물로 서게됐다. 작년 기준 200억대의 손실과 함께 4년간 누적 영업적자가 1500억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나는 등 도저히 유지불가로 판단한 것.
한편 이미 2016년 12월 상하이 중국 1호점이 문을 닫은 이후, 이마트 매장을 매각하게 될 태국 CP그룹은 상하이(上海)에 있는 매장 5개의 매각 체결과 함께 시산(西山)에 있는 남은 1개 매장도 연내 정리할 예정으로 매각 금액은 500억대 미만으로 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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