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패션위크에 오른 ‘덱케’, 홍콩 센터스테이지의 ‘준지’ 등 해외 대형 패션쇼 무대에서 K패션 브랜드의 이름을 알리고 있는 가운데 현재 파리패션위크, 캐나다 등에서도 K패션의 파워가 빛나고 있다.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오는 30일 파리에서 ‘K-패션 프로젝트 인 파리’를 진행한다. 파리패션위크 기간에 진행되는 이 행사는 계한희(카이), 고태용(비욘드클로젯), 문진희(문제이), 조은애(티백), 최범석(제너럴 아이디어) 5명의 디자이너 패션쇼로 진행된다. 이번 파리컬렉션을 위해 제작된 의상들은 모두 국내 원단과 봉제 기술로 제작되어 현지 바이어들에게 K패션의 우수성을 알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들은 지난 7월말 파리 편집숍 ‘꼴레뜨’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 바 있고 이번 패션쇼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이번 패션쇼에는 핸드백 ‘루이까또즈’가 협업으로 참여해 5명의 디자이너와 협업한 상품 15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각 브랜드가 전개할 테마와 ‘루이까또즈’ 로고, 모노그램 등 브랜드 상징성을 믹스해 표현했다.
지난 18일부터 열린 캐나다 ‘밴쿠버패션위크’에서는 대구경북패션사업협동조합과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 공동으로 ‘직물과 패션의 만남전’을 개최하고 대구 지역의 대표 브랜드 ‘메지스’, ‘C&BOKO’, ‘LBYL’ 등의 패션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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