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가 개개인에게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스쿨룩스(대표 오현택)는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해 메가트렌드가 소비를 이끌었던 과거와는 달리, 남들과 같은 것을 거부하며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개개인에 최적화 된 맞춤형 제품을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또 이에 따라 첨단 설계 기술을 접목한 맞춤형 의류, 개인 컬러 매칭 시스템 등 다양한 소비자 맞춤형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스쿨룩스’는 성인 체형을 기준으로 하던 기존 교복 브랜드의 틀을 과감히 깨고 업계 최초로 한국 청소년의 체형을 기준으로 제작된 워너비바디 교복을 선보이고 있다. 전국 학생들의 체형을 측정하고 분석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탄생한 워너비바디 교복으로 청소년들은 자신의 체형에 꼭 맞는 인체 공학적 디자인의 학생복을 입을 수 있게 됐다.
‘스쿨룩스’의 학생복은 청소년들의 신체 비율과 움직임 각도까지 분석한 생활 맞춤형 디자인이 적용되어 하루 10시간 이상 교복을 입고 생활하는 학생들이 맞춤복처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학생 소비자의 눈높이를 고려해 착용감은 물론 피팅 선호도를 반영한 교복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금강제화는 지난 2011년부터 경력 25년 이상 장인과 전문가로 이뤄진 팀이 고객에게 직접 찾아가 발 치수를 재고 스타일에 맞춰 구두를 만드는 헤리티지 비스포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헤리티지의 비스포크 서비스는 시작부터 완성까지 신발의 세밀한 부분까지 한 사람의 선호에 맞춰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신발을 만든다.
슈 마스터가 직접 상담을 받고 발 계측부터 라스트(구두골) 작업, 가죽 재단, 염색, 폴리싱까지의 과정을 거친다. 신발 제작에는 발 모양에 따른 맞춤 제조기법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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