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 시장, 마케팅 경쟁 본격화

2017-10-27 00:00 조회수 아이콘 1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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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및 스포츠 브랜드들이 다운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독특하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차별화에 나섰다.

많은 브랜드들이 겨울철 주력 아이템인 다운에 마케팅을 집중했지만 최근에는 다운 제품을 별도 브랜드화하는 것을 비롯해 다운 캠페인과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까지 개설하는 추세다. 특히 다운을 바탕으로 한 선 프로모션과 이벤트는 기본이며 나아가 콜래보레이션과 특별 협업 이벤트 등이 진행되고 있다.

‘코오롱스포츠’는 FW시즌 주력 아이코닉 아이템인 안타티카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새로운 일상을 찾다’라는 주제로 모델인 배두나와 박형섭과 함께 한 영상 컨텐츠부터 시작된다. 또 안타티카 홍보를 위한 마이크로 사이트를 오픈했다. 해당 사이트에서는 안타티카의 탄생 배경부터 지금까지의 히스토리는 물론, 기술력, 콜라보레이션 사례 등 다양한 스토리를 담았다. 또한 스토리텔링과 귀여운 펭귄 캐릭터로 많은 고객들의 사랑을 받았던 ‘안타티카 펭귄날다’ 이벤트의 스토리를 소개하고 펭귄 입양 이벤트도 진행된다.

‘밀레’는 벤치파카 스웨그 다운 출시를 기념해 GET YOUR SWAG 이벤트를 실시하며 마이크로사이트를 오픈했다. 이벤트는 스웨그 넘치는 스타일링 사진으로 손쉽게 참여하고 투표를 통해 공감을 많이 받는 참여자를 뽑는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다.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스웨그 다운 교복 스타일링 배틀 스쿨오브스웨그와 남녀노소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데일리룩 스타일링 배틀 쇼미유어스웨그 이벤트 총 2가지다.

‘네파’는 패트릭 다운 출시를 기념해 게임 컨셉 프로모션 ‘새로운 다운을 다운하라’의 이색 체험형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마이크로 사이트를 통해 진행했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속 미션을 수행하듯이 온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 과제를 수행하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색적인 체험 이벤트다. 이와 함께 최근 세상을 따뜻하게 데워줄 온정의 인물에게 다운을 제공하는 따뜻한 세상 캠페인을 3년 연속 진행하고 있다.

‘라푸마’는 레오2 출시를 기념해 드론 증정 프로모션을 진행했다. 구매 고객 선착순 500명에게 드론을 선물한 것. 또 레오2 벤치다운을 멋지게 소화한 브랜드 전속 모델 차은우와 함께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드론을 활용, ‘스타일 업(UP), 추위는 다운(DOWN)’이라는 주제의 위트 있는 영상을 공개했다.

‘블랙야크’는 LG전자와 ‘블랙야크 엣지다운 X LG 트롬 스타일러 스마트 서비스’를 시작했다. 사용 방법은 NFC(근거리무선통신)가 내장된 다운재킷을 스마트폰에 접촉시키면 LG전자의 스마트 씽큐 어플리케이션이 자동으로 실행되고 트롬 스타일러에는 ‘블랙야크 패딩관리코스’가 다운로드 된다.

‘뉴발란스는 NB 챌린지 다운과 함께하는 ‘언더독, 새로운 시작’ 캠페인을 진행한다.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는 언더독들의 도전 스토리와 그 도전을 함께 하는 NB 챌린지 다운을 영상으로 담은 것. 독일과 일본에서 유소년팀을 거쳐 프로 축구선수로 데뷔했으나 부상으로 인해 현재 재기를 꿈꾸며 도전 중인 TNT FC 소속 김병연 선수, 모두가 꿈꾸는 우승을 위해 선수와 팬과 함께 땀 흘리며 도전하는 삼성생명 블루밍스 여자프로농구단 치어리더팀, 꿈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모델 지망생들로 구성된 한림예고 러닝크루 등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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