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야 반갑다! 간만의 즐거움

2017-10-31 00:00 조회수 아이콘 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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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국 가두상권 현황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며 전국 가두상권은 다소나마 활기를 띠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10월 추석 연휴 기간 동안 대부분의 상권에서 매출이 반등했다. 전월 대비 큰 폭으로 매출이 상승했고 전년 대비는 보합 내지 소폭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사실 많은 점주들은 긴 연휴를 불안한 시각으로 바라봤지만 추석 연휴 덕분에 대부분 상권이 활기를 되찾았다고 입을 모았다. 또 지방이나 외곽 상권에서는 가을 나들이 고객 증가로 한 동안 주춤했던 아웃도어 브랜드 매출도 호조를 띤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9월 말부터 서서히 아우터 판매가 증가하면서 객단가가 높아졌고 연휴 동안 젊은 층의 유입으로 객수가 늘어나 전년 수준의 매출을 회복했다. 또 10월 중순이후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헤비 다운의 판매가 늘어났다.

많은 패션브랜드들이 이번 시즌 주력 아이템으로 준비한 벤치파카가 큰 인기를 끌면서 매출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한 가두점주는 “10월 들어 매출이 반등했고 일별 매출도 시간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10월 말과 11월 초순까지 이 같은 분위기가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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