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브랜드, 해외 진출 가속

2017-11-01 00:00 조회수 아이콘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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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해외에서 호평을 얻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최근 해외에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해외 마켓에서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그 동안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우 해외 유명 편집숍이나 백화점 팝업스토어, 온라인 쇼핑몰 중심으로 영업을 해왔는데 최근 고정 고객이 늘어나고 인지도 역시 높아지면서 최근 들어 단독 매장을 오픈하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생겨나고 있다.

박윤정 디자이너는 최근 중국 광저우에 디자이너 편집숍 ‘WHY JAY’를 오픈했다. 박윤정 디자이너가 직접 운영하는 ‘WHY JAY’는 본인의 브랜드인 ‘WHY JAY’외에도 권한글 디자이너의 ‘아브라함 K’, 박병규 디자이너의 ‘HAUSOFPBK’, 서휘진 디자이너의 ‘WHEE’, 양희득 디자이너의 ‘Yang’s by HEEDEUK’ 총 5개 브랜드로 구성됐다.

최충훈 디자이너도 11월 캐나다에 ‘두칸’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두칸’은 중국, 싱가포르, 호주, 캐나다 등 해외 바이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으며 국내보다 해외 인지도가 더 높은 브랜드다. 연간 매출 역시 내수 비중보다 해외 매출이 훨씬 높다.

그 동안 해외 팝업스토어 및 편집숍 판매 위주로 운영되어 왔으나 오는 11월 20일 캐나다 벤쿠버의 쇼핑몰에 단독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 ‘두칸’은 현재 두타에 단독 매장을 운영하고 있고 ‘gr-8’ 롯데 본점, 잠실점에 입점해 있다.

‘제이류’를 전개하고 있는 유지완 디자이너는 중국 청도에 첫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청도점은 ‘제이류’ 제품만으로 구성된 단독 매장으로 면적은 198㎡ 규모다. 그 동안 중국 수출에 무게를 두고 운영해 온 ‘제이류’는 이번 매장을 통해 중국 마켓에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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