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랙」 전개사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관리인 박상욱)와 「팬콧」의 브랜드인덱스(관리인 최정욱)가 10월 31일자로 최종 인가 결정을 받았다. 지난 2월 법정관리를 신청한지 약 8개월만이다.
두 회사는 앞으로 독자회생의 길을 걷거나, 타 기업과의 M&A를 통해 브랜드 재도약을 하는 등 활로를 찾을 수 있게 됐다. 인가 결정이 이제 막 떨어진 만큼 아직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 놓고 있다는 입장이다.
특히 「플랙」은 이미 얼마 전부터 몇몇 기업이 물밑 접촉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기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인 외형을 유지한 것이 좋은 이미지를 구축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보다 매출이 다소 감소하긴 했으나 전국 매장 65개서 평균 월매출 30억원 선을 유지하며 방어에 성공했다.
「팬콧」은 기존에 있던 백화점 유통을 대폭 축소하고 키즈 라인을 강화하는 등 초심으로 돌아가 브랜드 아이덴티티 회복을 위한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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