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협회, 인도 뉴델리 현지 연수
한국패션협회(회장 원대연)가 ‘해외 전략 지역, 섬유 패션 비즈니스 전문 인력 양성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2일부터 27일까지 6일간 인도 뉴델리 현지 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에는 20여명의 국내 섬유 패션 업계 관계자들이 참가했으며, 인도 섬유 패션 시장과 비즈니스 문화에 대한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인도 섬유 패션 소싱 업체 발굴을 위해 인도 가먼트협회가 주최하는 의류 전시회인 IIGF(India International Garment Fair) 참관과 함께 ‘자라’, ‘망고’ 등 글로벌 브랜드들의 아웃소싱 기업을 견학하는 등 실질적인 소싱 과정에 대한 정보 수집이 연수의 초점이 됐다.
이와 함께 인도 비즈니스에 필요한 법률 및 회계, 노사 현황 등에 대한 현지 전문가 강의와 뉴델리 칸마켓, 안살라몰, 구르가온 지역 쇼핑몰 등 현지 상권 및 소비자 조사도 이루어졌다.
패션협회 김성진 부장은 “인도는 가죽, 캐시미어, 우븐, 액세서리 등에서 소재 및 아이템 경쟁력이 우수하고 인건비가 저렴해 현재 유럽 주요 패션 브랜드들의 주 소싱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우리 기업들에게는 거리상 문제로 생산 딜리버리 및 선적기일 등이 다소 긴 단점도 있지만 향후 중국을 대체할 글로벌 소싱처로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패션협회는 3월 13일까지 인도 섬유 패션 소싱 현황 분석과 사례연구, 유럽 기업들의 인도 소싱 사례 연구 등에 대한 집중 강의를 매주 1회 진행한다.
어패럴뉴스 2008.1.31(목) 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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