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두점, 벤치파카로 함박 웃음

2017-11-24 00:00 조회수 아이콘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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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동안 부진을 못 면했던 가두상권이 모처럼 기지개를 켰다.
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며 겨울 패딩류 판매가 빠르게 상승, 매출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이번 겨울 매출 효자 아이템은 벤치파카다.

전국적으로 벤치파카 열풍이 불면서 물량을 확보한 곳은 매출이 좋고 그렇지 못한 곳은 부진했다. 스포츠, 아웃도어는 물론 캐주얼 브랜드도 벤치파카의 인기가 치솟으며 겨울 매출을 이끌었다.

이번 겨울에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인기가 최고조인 가운데 ‘뉴발란스’, ‘데상트’, ‘르꼬끄스포르티브’, ‘휠라’ 등이 선전하고 있다. 특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는 브랜드 파워로 ‘뉴발란스’는 가성비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주말 매출이 3,000~4,000만원을 넘는 곳이 속출했다. 경기 김포 장기동, 청주 성안길 등에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매출이 우수했다.

가두점 상인들은 내년 초 평창 동계올림픽 이슈가 있기 때문에 연초까지는 스포츠 브랜드 선전이 두드러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밖에 서울 문정동 상권은 40~50대 고객들이 증가하며 골프웨어 브랜드가 상권을 선점하고 있고 전주는 객리단길의 형성으로 20~30대 여성 고객들이 증가해 여성 캐주얼, 보세의류 매장이 선전했다. 반면 대전 장대동이나 은행동은 상권이 침체되며 공실 매장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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