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업계 이젠 인도로 간다

2008-02-01 14:24 조회수 아이콘 10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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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업계 "이젠 인도로 간다"

박동휘 기자 donghuip@hankyung.com
한국경제신문 2008.1.31(목) www.hankyung.com

 

국내 패션업체들의 인도 진출이 확산되고 있다.제일모직이 작년 초 '빈폴 진'의 면 티셔츠를 인도에서 아웃소싱하기 시작,전체 생산 물량의 10%를 소화하고 있는 것을 비롯해 LG패션 더베이직하우스 등의 기업과 동대문 상인들이 인도에 속속 '입성'하고 있다.

그동안 해외 진출 1순위 국가였던 중국이 급속한 경제 성장에 따른 경영비용 상승과 함께 노동법 등 각종 규제 강화까지 잇따르자 대체 지역으로 인도가 주목받고 있다.

◆'메이드 인 인디아' 늘어난다

LG패션은 올초 임원경영전략 회의를 인도 뉴델리에서 가졌다.LG패션 관계자는 "의류 전시회와 몇몇 의류 공장을 방문했다"며 "아웃소싱 다변화를 염두에 둔 조치"라고 설명했다.

한국패션협회는 지난 10일부터 '인도 섬유.패션 비즈니스 전문 인력 양성 과정'을 개설했다.협회 관계자는 "LG패션 이랜드 보끄레머천다이징(여성복),CNE토틀(남성복),삼흥컬렉션(가방,액세서리),보광직물(섬유제조), 두타(동대문 패션몰) 등의 실무자들이 참가했다"며 "인도 현지 회계사 및 변호사들과 세미나를 가졌고 일부 업체는 샘플 의류를 사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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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전문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08013199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