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브랜즈(대표 엄진현)가 ‘닉스’와 ‘닉스키즈’로 올해 470억원 매출 외형을 기대하며 볼륨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이 회사는 스타일리쉬 진 캐주얼로 ‘닉스’의 브랜드 인지도를 활용해 지난 봄 ‘닉스키즈’를 단독으로 런칭했다. ‘닉스키즈’는 데님 팬츠를 메인 아이템으로 하지만 다양한 스타일과의 믹스앤매치를 제안하며 틈새시장을 공략했다.
특히 아동복 마켓에서 데님 라인이 강한 중가존 브랜드가 취약했기에 1년 만에 65개 매장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유통망을 구축했다. 연말까지 70개점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상반기에는 물량 대비 유통망 증가가 과도해 상품 부족의 문제를 겪기도 했지만 9월 들어 데님 1+1 행사가 히트를 치며 브랜드를 알리는데 효과를 봤다. 케이브랜즈는 성인복에서도 최다 데님 생산으로 탄탄한 가격&품질 경쟁력을 확보한 만큼 아동복 시장에서 이를 적극 어필하고 있다.
캐주얼 ‘닉스’ 역시 올해 115개 매장에서 26% 증가한 410억원 매출을 달성했다. 올해 스타일리쉬한 진캐주얼로 차별화하며 월별 전략적인 데님 프로모션을 펼친 것이 주효했다.
케이브랜즈는 내년에 ‘닉스’와 ‘닉스키즈’ 두 브랜드로 67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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