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패션제품디자인 인증제도 실시
- 국제패션인증센터, 회원사 선정·육성 나서
한국의 독창적 패션디자인이 기업의 브랜드 파워로 실현될 수 있는 제도적 발판이 마련된다.
지난 1월부터 국제패션인증센터에서 ‘한국패션제품디자인 인증제도’를 실시한다. 국제패션인증센터는 산업자원부 산하단체 재단법인 국제패션연구진흥원의 부설기관.
‘한국패션제품디자인 인증제도’는 우리나라 패션관련 사업의 가치경영을 위해 모방 방지와 기업 지적재산권 보호의 제도를 구축한다는 의도로 마련됐다. 이 제도는 패션디자인제품의 독창적 인증근거를 마크로 표시해 사용함으로써 활용된다. 이로 인해 소비자의 피해를 제도적으로 감소시키고 패션디자인 제품 품질향상을 통한 고급화를 실현, 고부가가치 창출과 국내외 시장경쟁력 강화시킨다는 것이 목적.
과거 소비자 선택의 핵심요소는 가격과 품질이었지만 이제는 디자인이 그 자리를 대신한다.
한국패션제품디자인 인증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검증된 브랜드로서 신뢰를 얻는다면 고가격 설정과 수익성 증대를 기대할 수 있다. 디자인이 제품 차별화의 중요수단이 되면서 인증의 기대효과 또한 커지고 있는 이유이다.
국제패션인증센터는 일반회원사와 별도로 특별회원사를 선정하여 우대하며 특별회원사에는 정책지원 및 자금지원 우선추천 혜택을 부여해 대기업 뿐 아니라 신규·소규모 디자인 전문회사를 육성하는 등 내실화 방안을 꾀하고 있다.
한국섬유신문 2008.1.31(목) www.k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