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유통, 1인가구 증가로 편의점 상승세

2017-12-11 00:00 조회수 아이콘 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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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통 시장의 전망은 어떨까? 유통업계에서도 1인 가구 증가로 인한 1인 소비 시장 성장세에 주목하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만)는 지난 12월 6일 ‘2018 유통산업 전망 세미나’를 개최, 2017년 유통시장을 평가하고 2018년을 전망했다.

김연희 보스턴컨설팅그룹 유통부문 대표, 최규웅 한국IBM 상무, 염규석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상근부회장, 이민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임이사, 이미아 서울대생활과학연구소 박사, 이경희 이마트유통산업연구소 박사 총 6명의 연사가 각 유통 채널별 시장의 결산과 전망을 다뤘다.

내년 역시 전반적으로 오프라인은 주춤한 반면 온라인과 신유통의 성장세가 예상된다. 특히 1인가구 증가로 인해 소규모 소비가 늘어나면서 내년 역시 편의점 시장의 상승세가 두드러질 것으로 예측했다. TV홈쇼핑을 포함한 온라인 쇼핑의 규모는 78조원으로 1위를 유지할 전망이다.

오프라인은 부진을 면하기 위해 전통시장은 특성화 시장을 육성해 젊은 고객층을 유인하고 대형마트는 신선식품 및 체험형 포맷 전환 등에 주력할 전망이다.

강연자들은 2018년 유통 업계가 정부의 유통법 규제 확대,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이 예상되고 있지만 소비회복 기대, 채널 다각화 등의 대응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4차산업혁명, 이커머스 3.0시대를 통시적으로 바라보지 못하고 있어 이에 대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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