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시장에서도 벤치파카의 열풍이 더욱 가열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난 11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1천억원에 가까운 월 매출을 기록하며 주목받은데 이어 12월 들어서 상당수의 아웃도어 브랜드들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 벤치파카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매출 상위권 브랜드들의 12월 1일~10일 동안의 매출 신장률이 두자릿수를 기록했고 하루평균 매출도 30억원대 전후를 기록하고 있다.
12월에도 ‘디스커버리’가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데 10일 동안 330억원에 가까운 매출을 기록,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64% 가량 매출이 신장했다.
이어서 ‘노스페이스’가 올 겨울 화려하기 부활하며 270억여원의 매출로 작년에 비해 35.1%의 신장률을 기록했고 ‘아이더’가 230억원(18%), ‘케이투’ 226억원(32%), ‘네파’ 220억원(18%) 등으로 큰 폭으로 매출이 신장하고 있다.
이 같은 매출 흐름이 연말까지 이어진다면 지난 달 ‘디스커버리’가 세웠던 월 매출 최고 기록의 경신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 겨울 벤치파카를 비롯한 롱패딩의 인기를 바탕으로 몇몇 브랜드들이 전체 매출에서도 신장세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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