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너웨어 브랜드들이 20~30대 젊은 여성을 겨냥한 보정 아이템을 잇따라 출시하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지금까지 보정 속옷은 40대 이상 여성 장년층을 타깃으로 했는데 최근 2030세대들로 수요가 확장되면서 이를 위한 전문 브랜드가 런칭되거나 젊은 감각의 보정 속옷들이 출시되고 있다.
따라서 상품도 여성 장년층을 타깃으로 한 옆구리살, 뱃살 등을 정리해주는 기능에서 벗어나 매끄러운 바디라인은 물론 가슴, 엉덩이의 볼륨감을 살려주는 볼륨 기능까지 더해지고 있다.
남영비비안은 지난 연말 CJ오쇼핑을 통해 ‘스킨핏’을 런칭했다. ‘스킨핏’은 자연스러운 핏을 중요시하는 30~40대 여성을 타깃으로 몸에 밀착되는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크레오라 원단과 레이스 원단을 사용한 2중 날개 디자인이 겨드랑이 군살을 정리해주고 넓은 어깨끈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체형별 가슴 사이즈에 맞는 아름다운 볼륨감을 위해 사이즈별로 몰드 두께를 달리한 것도 특징이다.
엠코르셋은 기능성 보정의류 ‘닥터미즈’의 신제품으로 윤곽 바디워머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체형전문가 황귀환 박사의 노하우가 집약된 바디쉐이퍼로 여성 체형에 맞춰 부위마다 압박 강도를 달리해 매끈한 바디라인을 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특히 탄성과 복원력이 우수한 소재 닐릿사의 소프텍스 원사를 사용해 부드러운 착용감과 보온효과까지 두 마리 토끼를 잡은 것이 특징이다. 엠코르셋은 1월 4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닥터미즈 윤곽 바디워머’ 특별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닥터미즈’는 레그 쉐이퍼를 시작으로 바디워머까지 토털 보정의류로 영역을 넓히고 있다.
이너웨어 쇼핑몰 ‘제리봉봉’을 전개하고 있는 제이더블유파크는 20대 여성을 메인 타깃으로 보정 속옷을 출시해 특허까지 받았다. 제이더블유파크는 군살 보정보다는 볼륨감에 포커스를 맞춰 가슴, 엉덩이 등을 볼륨감있게 연출할 수 있는 보정속옷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한 똥배거들은 고탄력원단으로 이뤄진 편직이 가슴 바로 밑의 윗배와 아랫배는 물론 옆구리살까지 압박해주는 보정속옷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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