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전문 온라인 셀렉트숍 ‘무신사’를 운영 중인 그랩(대표 조만호)이 중소 입점 업체를 대상으로 ‘브랜드 룩북 지원 사업’에 나섰다.
이 회사는 연간 30억원을 투자, 한 해에 최대 300개 브랜드의 룩북 제작을 지원할 예정이며, 내년에는 그 규모를 50억원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룩북은 브랜드의 정체성과 시즌의 컨셉 등을 이미지로 보여주는 가장 중요한 수단으로, 광고 촬영에 버금가는 노력과 비용이 들어간다. 그렇다 보니 자금력과 인력이 부족한 중소 업체에게는 부담이 상당하다”며 “무신사는 룩북 제작비용뿐 아니라 제작에 필요한 모든 제반 사항을 지원해 업체의 부담을 줄여 줄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유수의 모델 에이전시, 전문 제작사와의 협업을 통해 모델, 스타일리스트, 헤어&메이크업, 포토그래퍼 등 제작에 필요한 모든 인력을 지원한다.
룩북 지원 사업은 연중 4회 시즌별로 진행되며, 무신사 입점 업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고 간단한 내부 자격 심사를 거쳐 지원 여부가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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