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크로스 '스포츠·캐주얼' 강화해 3000억 자신

2018-01-08 00:00 조회수 아이콘 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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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라이선스 강자 몽크로스코리아(대표 김기현)가 올해 스포츠와 캐주얼을 보강해 패션으로만 3000억원의 매출을 기대한다. 지난해 패션은 2000억원, 토털 매출 3000억원을 달성했다.

현재 이 기업은 40개 라이선스 브랜드(카테고리)를 보유하고 있다. 카테고리는 여성 캐주얼 등 의류와 주얼리를 포함한 잡화, 아웃도어 캐리어 등 여행용 가방, 신발 등이다. 

특히 올해는 오프라인 숍 확장에 집중한다. 대리점 70개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1호점은 인천 주안에 마련한다. 평수는 264~ 330㎡의 넓은 규모로 가져가는데 이는 몽크로스코리아가 보유한 SKU가 뒷받침되기에 가능하다고 분석한다. 현재 경기 부평에 300평대(991㎡) 매장을 운영중인데 대규모 매장도 넉넉하게 채울 수 있는 카테고리를 보유했다.  

이 기업은 「몽크로스」라는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홈쇼핑 채널을 통한 홍보를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2018년은 저가 상품의 비중은 줄이고 프리미엄 전략을 선보일 계획이다. 

히트 상품도 꾸준히 내놓고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지난 겨울 선보인 경량 패딩은 겨울 시즌만 150만장을 판매했다. 이번 여름은 여성복 PB도 준비중이다. 홈쇼핑과 유통 전개를 논의중이며 품질은 업그레이드하고 가격은 동일 상품 카테고리 대비 25% 이상 낮춰 경쟁력을 갖췄다.

또한 주얼리 사업도 4년동안 테스트마켓을 거치면서 올해 본격적으로 전개할 계획이다. 남대문 소재 주얼리 라이선스 업체와 계약을 맺었다. 함께 선보인 메인 상품은 출시 20일만에 완판 후 재생산한 아이템도 매진을 기록했다. 

김기현 대표는 "「몽크로스」가 사람들의 피부에 닿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렸다. 이제 서서히 브랜드 인지도가 올라가고 홍보 효과를 보고 있다"며 "기반을 잘 다져놨기 때문에 올해는 스포츠와 캐주얼 복종을 강화해 지난해보다 1000억원 올린 볼륨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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