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캐주얼 ‘보브’와 ‘스튜디오톰보이’의 지난해 매출이 1,000억원을 돌파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차정호)은 계열사 신세계톰보이의 ‘스튜디오톰보이’가 지난해 14.6% 신장한 1,100억원을, ‘보브’가 10.5% 신장한 1,05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보브’의 경우 중국 매출을 포함하면 총 1,490억원에 달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이 같은 성과가 ‘스튜디오톰보이’ 런칭 40주년, ‘보브’ 런칭 20주년을 맞은 해에 기록한 실적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최장수 여성캐주얼인 ‘스튜디오톰보이’는 톰보이의 법정관리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을 새로운 주인으로 맞이했지만 리뉴얼 이후 6년 만에 1,100억원 볼륨으로 성장했다. 지난 2016년부터는 디자인과 가격대에 따라 총 다섯가지 라인으로 확장하면서 볼륨을 높여가고 있다.
‘보브’ 역시 지난해 런칭 20주년을 맞아 20년 동안 사랑받았던 대표 제품들을 현재에 맞게 재해석한 ‘시그니처20’ 컬렉션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올해 ‘보브’로 한국과 해외에서 총 1,570억원의 매출을 달성할 계획이며 ‘스튜디오 톰보이’ 역시 3년 이내 아시아 시장에 첫 번째 매장을 오픈해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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