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 디자이너의 「인스턴트펑크」 가 새해부터 셀럽의 워너비 브랜드로 이슈를 모았다. 지난 1일 열애설 주인공 지드래곤과 이주연, 이준과 정소민의 사진에서 모두 「인스턴트펑크」 아이템이 등장했다.
배우 고준희의 스타일리스트로 이름을 알린 김지혜 대표는 기존 패션으로 코디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인스턴트펑크」를 통해 보강했다. 「인스턴트펑크」는 전반적으로 매니시하고 베이직한 스타일에 기반을 뒀다. 시즌마다 메가 아이템이 하나 이상 터지면서 브랜드 이름을 알렸다.
특히 넉넉하고 독특한 핏의 오버사이즈 라이더 재킷은 리얼 램 스킨으로 제작해 기존 상품보다 부드럽다. 이 리얼램 라이더 재킷은 '수지 라이더', '고준희 재킷' 등 셀럽 라이더 재킷으로 유명세를 타며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만들었다.
올겨울은 무스탕으로 「인스턴트펑크」 를 제대로 알렸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 기사에 나온 「인스턴트펑크」 롱무스탕은 단번에 베스트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패션 투자사 슈퍼홀릭과 손잡고 2018 볼륨업
올해는 「인스턴트펑크」가 패션 브랜드 전문 투자사 슈퍼홀릭(대표 홍석진 김윤회)와 함께 제대로 브랜드 키우기에 나선다. 슈퍼홀릭 측은 브랜드 잠재력과 방향성에 확신을 얻고 100억원대 투자를 확정지었다.
이번 투자를 통해 디자인에 대한 집중도를 높이고 상품군을 확장하면서 브랜드 가치 올리기에 나선다. 또한 마케팅 전문 기업 라이크홀릭스의 대내외 홍보 및 마케팅 지원과 슈퍼홀릭의 유통 라인을 활용할 계획이다.
투자 후 「인스턴트펑크」의 첫 행보는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팝업스토어 진행이다. 이달 28일까지 WEST 3층에서 진행하며 해외 바이어와 신규 고객과의 소통에 나선다. 갤러리아백화점 관계자는 "연예인이 먼저 찾는 핫한 브랜드의 첫 팝업인만큼 고객 반응이 상당히 좋다"며 "게다가 일부 상품은 20% 할인을 진행해 새 고객 유입 속도가 빠르다"라고 전했다.
「인스턴트펑크」 측은 "상품군을 다각화해 토털 브랜드로 이미지메이킹에 나설 계획"이라며 "상품 카테고리를 넓히고 다양한 소비층을 확보해 디자이너 브랜드를 넘어서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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