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밀라노에 매장 오픈
온라인 사업도 강화키로
지난해 6월 리치몬드 그룹에서 이탈리아 사업가로 주인이 바뀐 홍콩 패션 브랜드 상하이 탕이 유럽 시장 진출과 중국 사업 확대를 모색 중이다.
상하이 탕을 인수한 알렉산드로 바스타글리(Alessandro Bastagli·사진) 회장은 최근 홍콩 언론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향후 2년간에 걸쳐 파리와 밀라노에 매장을 런칭시키고 중국 주요 도시에도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온라인 판매 사업도 크게 늘려 온라인 매출 비중을 현재 10%에서 20~30%로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바스타글리 회장은 지금까지 상하이 탕 브랜드는 홍콩 여행객들에게 기념품으로 인기를 누렸지만 이제부터는 중국 감각이 터치된 패션과 액세서리, 합리적 가격으로 세계 시장을 노크하는 새로운 장을 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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