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유아동 유통망 확보 경쟁

2008-02-12 08:59 조회수 아이콘 1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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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유아동 유통망 확보 경쟁


백화점 MD개편이 마무리된 가운데 대형마트, 아울렛, 가두점 등 중저가 유통에서도 이번 시즌 런칭된 신규 유아동 브랜드들의 입점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이들 업체는 이달 중순 현재를 제외하곤 대부분 10개 이하의 매장 확보에 그쳐 남은 기간 동안 영업력을 최대한 강화해 상반기 목표에 근접한 유통망 수를 달성한다는 각오다.

한국치코의 ‘치코’는 롯데 영등포점, 현대 천호점, 아이파크 용산점 등 3개점을 확보했다.

이 브랜드는 의류의 교육적인 부분을 부각시키고 블랙라벨인 ‘체리모니아’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전달할 방침이다.

또 오픈 초기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추동 시즌 공격적인 영업에 나설 방침이다.

백화점 매장 확대에 집중하는 한편 가두점도 1~2개 오픈할 계획이다.

리얼컴퍼니의 ‘레노마주니어’는 백화점 5개점을 확보했다.

현대 천호점, 울산점, 롯데 전주점, 포항점이 지난 15일 경 오픈했으며, 신세계 인천점은 이달 내로 입점한다.

점당 최소 월 6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영업력을 강화, 올해 5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요세프컴퍼니의 ‘월튼키즈’는 포항, 아산, 구미, 사천, 남원, 제주, 이천, 검단 등지에  7개 가두점을 오픈했으며 이달 중으로 10개점을 추가로 개설할 예정이다.

올해 58개점을 구축, 1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올 하반기 ‘쿨독키즈’의 오프라인 진출에 나선다.

지인녹스의 ‘유씨엘에이주니어’는 평촌 뉴코아, 세이브존 상동, 해운대점 등 4개점을 확보했다.

지난 1일 평촌점을 시작으로 순차적인 오픈을 진행 중으로 이달 말까지 10개점 이상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이럽스컴퍼니의 ‘모스아일랜드’는 부산, 목포, 전주, 대구, 서산, 군산 등 가두 6개점과 온라인 유아동 쇼핑몰 ‘키즈마니아’까지 총 7개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지난 1일부터 순차적으로 매장을 열고 있다.

이랜드월드의 초저가 브랜드 ‘트리시’는 40여개점을 확보, 내부적으로 상반기 목표로 한 100호점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회사 관계자는 “자사 유통 PB 시절 다수의 월 1억 매장을 배출, 검증된 브랜드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유통망 확보가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2.12(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