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TD캐주얼 분위기 쇄신
트래디셔널 캐주얼 업체들이 올해를 도약의 해로 삼고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매출 목표를 상향 조정하는 등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또 사업부장을 새로 선임하고, 내부 인력 보강과 역량 강화를 통해 기존 이미지 탈피에 나서고 있다.
특히 슈페리어가 ‘페리엘리스’를 중단하면서 중소 브랜드들과 신규 브랜드들이 백화점에 입점, 새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브랜드 간 경쟁 구도도 심화되고 있다.
제일모직의 ‘빈폴’은 ‘리바이스’ 출신의 최진호 부장이 새로 브랜드장을 맡은 가운데 기획은 고유현 상무, 디자인은 방미애 상무가 디렉팅을 담당하게 되면서 전체적인 이미지 쇄신에 나서고 있다.
제품 변화와 함께 리뉴얼 차원에서 전 매장의 인테리어를 교체하고, 새로운 메뉴얼을 적용해 매장 신선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 구매생산팀을 별도로 분리해 기획팀의 효율을 높이고, 디자인팀을 보강하는 등 젊은 이미지를 부각시킬 방침이다.
올해 전년대비 10% 신장한 17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LG패션의 ‘헤지스’는 고가의 프리미엄 라인을 확대하고, 슈팅 개념의 세트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인다.
이와 함께 액세서리 라인을 보강해 코디 위주의 판매에 주력키로 했다.
올해 20% 신장한 1천억원을 매출 목표로 책정했다.
FnC코오롱의 ‘헨리코튼’은 지난해 20% 이상 신장한데 이어 올해 3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공격적인 영업을 펼친다.
지난해 파일럿 코트를 히트시킨데 이어 올해 업그레이드된 크루저 점퍼를 내놓으면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 시리즈 아이템을 잇따라 출시해 인지도 제고에 나선다.
신성통상의 ‘올젠’은 직수입 프리미엄 라인으로 백화점 유통의 제품력을 강화하고, 토틀화를 통해 가두점 영업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를 위해 최근 김우철 부장을 사업부장으로 영입했다.
올해 25% 신장한 40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동일레나운의 ‘까르뜨블랑슈’는 젊은 층을 겨냥한 영 라인과 이태리 직수입 프리미엄 라인을 선보이면서 제품 변화를 시도한다.
매출 목표도 20% 신장한 300억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밖에 신규 브랜드인 RK.BSG의 ‘벤셔먼’은 주요 백화점 5개점에 입점을 확정짓는 등 시장 진입에 순조로운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마스터즈통상의 ‘빅토리녹스’ 역시 수도권 주요 점포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올해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어패럴뉴스 2008.2.12(화) http://www.ap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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