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들이 전문 선수들은 물론 고강도 트레이닝을 즐기는 일반 소비자 수요를 겨냥해 컴프레션 웨어를 확대하고 있다.
컴프레션 웨어는 흔들리는 근육을 잡아줘 운동능력을 향상시켜주는 기능성 스포츠웨어로 단순히 편하게 움직일 수 있는 스포츠웨어를 넘어선 제품이다. 스포츠 선수들의 퍼포먼스를 극대화 시켜주는 것은 물론 운동효과 향상, 부상위험 감소, 빠른 회복에 도움을 주고 있다.
아디다스코리아는 최근 컴프레션 웨어 알파스킨을 공개했다. ‘아디다스’ 알파스킨은 섬유와 피부 사이의 마찰을 줄여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신체를 자연스럽게 감싸 착용자의 움직임을 지지하는데 집중했다. 압박 강도에 따라 알파스킨 360, 알파스킨 테크, 알파스킨 스포츠로 구성돼 있다. 알파스킨은 출시와 동시에 축구선수 손흥민, 배우 김희정 등이 착용한 이미지가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엘르’스윔웨어를 전개하고 있는 동인인터내셔날은 이번 봄 호주 기능성 스포츠 웨어 ‘투타임즈유’를 런칭했다. ‘투타임즈유’는 컴프레션 웨어가 메인 아이템으로 심장에 가까워질수록 압박의 강도를 낮춰 혈류 속도를 증진시켜주는 점진적 컴프레션 기능이 특징이다. 호주 본사 소재 개발 연구실에서 자체 개발한 PWX 원단을 활용해 근육의 모든 부위를 강하게 압박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 데상트코리아는 지난 2016년부터 컴프레션 라인 F-360 벡터를 출시하고 있다. F-360 벡터는 근력과 스피드 향상에 도움을 주는 테이핑 효과를 컴프레션 웨어에 접목한 트레이닝 전용 퍼포먼스 기어다. F-360 벡터 라인은 압박 강도에 따라 하이, 미디엄, 레귤러로 구성돼 있으며 운동 마니아들에게 인기다.
나이키코리아는 지난해 러닝과 트레이닝 2가지 종목에 맞는 컴프레션형 운동복 조널 스트렝스 타이츠를 선보였는데 이 운동복은 근육의 진동을 감소시켜 안정감과 신체 컨트롤을 향상시켜 운동의 효율성을 높여주는 효과를 제공한다.
또 컴프레션 웨어가 메인 아이템인 ‘스켈리도’는 흔들리는 근육을 잡아주는 기능성과 근육 서포트 기능, 빠른 건조 기능 등으로 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스켈리도’ 제품은 양방향 공기 순환 기능으로 땀이 빠르게 마르고 소취 효과가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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