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융복합 미디어커머스

2018-02-09 00:00 조회수 아이콘 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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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오는 8월 CJ E&M과 합병을 앞두고 융복합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기업 합병 허가가 정식으로 나게 되면 홈쇼핑 업계 1위인 CJ오쇼핑이 종합 미디어 기업인 CJ E&M을 흡수 합병하는 체제로, CJ오쇼핑이 존속회사로 남고 CJ E&M은 소멸회사로 분류된다.

CJ오쇼핑은 이를 통해 상품 개발 회사로서 상품과 미디어의 융복합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우뚝 설 것을 기대하는 한편 CJ E&M의 미디어 사업은 물론 캐릭터 상품화를 비롯해 상품 개발력 향상으로 서로 간 시너지를 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J오쇼핑 관계자는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조직이 새롭게 구성되지 않을까 싶다”며 합병 후 조직 구성에도 변화가 있을 것이라 짐작했다.

이 회사는 최근 모바일 라이브 방송사업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CJ몰 앱 안에 구성된 쇼크 LIVE 중 하나로 주부들을 위한 ‘겟꿀쇼’를 방송해 호응을 얻자 지난해 말부터 월요일에는 ‘겟꿀쇼’, 화요일 패션 관련 라이브 ‘스위치’, 수요일 ‘뷰티플레이어’, 목요일 ‘뻔펀한 가게’ 등 요일별로 다르게 확대 구성했다. 이 라이브 방송들은 쇼호스트나 개인 MC들이 CJ 상품을 라이브 방송으로 자연스럽게 어필하며 소비자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는 장점이 있다.

올해는 기업 합병과 더불어 융복합 미디어 커머스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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