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산둥루이, 스위스 브랜드 ‘발리’ 인수

2018-02-19 00:00 조회수 아이콘 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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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LVMH 견주는 中 명품그룹 도약
중국 섬유재벌 산둥루이그룹(Shandong Ruyi Group)이 스위스의 드레스 슈즈와 가죽가방 브랜드 발리(Bally International Ag)를 인수했다.

 

지난 13일 산둥루이인베스트먼트홀딩은 발리의 지배주주인 JAB홀딩으로부터 지배 지분을 확보했다. 차이신 보도에 따르면 원 주인인 JAB홀딩은 앞으로 소수 지분을 보유하고, 발리의 본사와 공장은 스위에 그대로 남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인수 금액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그간 발리 인수 후보로 중국의 클럽 매드 소유자  포선 인터네셔널과  치피랑(Fujion  Septwolves)이 꼽혀왔지만 이들은 가격 등 조건이 맞지 않아 협상과정에서 탈락한 것으로 알려졌다. 

 

산동 루이는 7억달러를 인수 가격으로 제시하며 발리 인수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번 발리의 인수로 산동 루이는 프랑스의 LVMH, 케어링그룹에 견줄만한 중국의 명품그룹으로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 : TIN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