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10대 타깃팅한 아이돌 전략

2018-02-22 00:00 조회수 아이콘 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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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주얼 브랜드들이 이번 시즌 아이돌 그룹을 전속 모델로 기용, Z세대들의 막강한 바이럴 파워를 활용하고 있다.

특히 가두점 중심의 베이직 캐주얼들이 공통적으로 아이돌 그룹을 마케팅의 전면에 배치했다. ‘행텐’은 남성 아이돌 그룹인 뉴이스트를 전속 모델로 기용했고 ‘체이스컬트’는 런칭 이후 처음으로 아이돌 그룹 B1A4를 모델로 채택했다. ‘리트머스’도 지난 2015년부터 몬스타엑스와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해 4년째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여성 모델에 힘을 주었던 ‘잠뱅이’는 이번 시즌 JYP엔터테인먼트의 신인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를 모델로 기용하고 바이럴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또 ‘TBJ’는 올해 4년째 비투비와 마케팅 활동을 함께하고 ‘NBA’는 10대 타깃층을 흡수하기 위해 NCT 127과 청하를 모델로 기용했다.

‘잠뱅이’는 스트레이 키즈와 전략적 협업으로 이미 팬사인회, 리얼리티 방송, 개인 사복 등으로 ‘잠뱅이’ 옷을 협찬하고 있다. 또 브랜드 주력 아이템인 제이 플렉스 진, 쿨 데님 프로모션에도 스트레이 키즈를 통해 아이템을 노출시킬 예정이다.

‘체이스컬트’도 B1A4를 활용한 광고 비주얼과 신제품 착장 컷을 페이스북, 블로그 등에 노출하며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박선영 ‘잠뱅이’ 마케팅 팀장은 “소비자로 하여금 상업적이 아닌 자연스럽게 ‘스트레이 키즈=잠뱅이’라는 인식이 들 수 있도록 스타일을 노출할 계획이다. 브랜드 충성 고객은 유지하고 1020 신규 고객 유입을 위해 스트레이 키즈를 모델로 기용했고 그들의 소통 창구인 SNS를 통해 적극 브랜드를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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