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가 지난 2016년 M-커머스를 시작한 후 빠르게 시장에 안착, 올해 600억원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스타일쉐어’는 1020세대들이 일상 속 패션과 뷰티 등 스타일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쇼핑하는 플랫폼이다. 런칭 초기에는 정보를 공유하는 SNS 플랫폼으로 시작해 지난 2016년 봄 M-커머스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후 런칭 11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을 달성했고 6개월 만에 200억원을, 작년 연말까지 총 누적 거래액 300억원을 달성했다.
이 같은 속도라면 올해 2배 규모인 600억원 매출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스타일쉐어’는 1020세대들에게 특화된 SNS 커머스라는 점과 고객들의 특성과 콘텐츠를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을 제안한 것이 매출 신장에 주효했다고 분석했다. 매출 상위 브랜드가 ‘무신사’, ‘W컨셉’, ‘29CM’ 등 타 온라인 플랫폼들과 거의 겹치지 않는다. 대표 브랜드는 ‘숄더체크’, ‘라르끄’, ‘머지’, ‘파이스해빗’ 등으로 생소한 브랜드다. 주 이용자층이 10~20대 초반이기 때문에 다른 곳과 확실한 차이를 보인다는 것.
‘숄더체크’는 지난해 7월 ‘스타일쉐어’에 단독 입점한 이후 월매출이 400%이상 성장했으며 단 4개 아이템만으로 1만장을 판매했다. ‘머지’는 립스틱&틴트 제품을 런칭한 지 2개월 만에 1만5천여개를 판매했고 ‘파이스해빗’ 역시 ‘스타일쉐어’와 제품 기획, 홍보를 함께해 1만5천여개의 마스크팩을 판매했다. ‘스타일쉐어’는 유저들의 인기 있는 키워드에 맞춰 브랜드와 협업해 상품을 기획한 것이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고객들의 세분화된 취향에 맞춰 내부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스타일쉐어’ 중 뷰티 카테고리를 신설해 뷰티 추천 TOP10, 매주 뷰티 랭킹, 샘플이벤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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