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도어, 환경 지킴이 역할 확대

2008-02-16 23:30 조회수 아이콘 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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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환경 지킴이 역할 확대


아웃도어 업계가 환경 지킴이로서의 역할을 확대하고 있다.

아웃도어 업체들이 클린마운틴 운동 등 다양한 환경 살리기 프로그램을 확대하고 있는 가운데 상품 기획에서도 친환경 제품을 확대하고 있는 것.

‘코오롱스포츠’는 지난해 죽섬유 팬츠와 코코넛 섬유를 사용한 티셔츠를 선보인 데 이어 올해 자연을 생각하는 에콜로지 패션을 테마로 친환경 상품을 전체의 15%로 확대했다.

친환경 상품은 배낭 5종, 티셔츠 1개 스타일로 기획됐고 이들은 모두 효성이 페트병(PET)에서 추출한 원사 ‘리젠’으로 제작됐다. 이 밖에도 콩, 죽 섬유, 코코넛 섬유 등이 다양한 상품에 적용될 예정이다.

또 아릭레비와 함께 작업한 트렌지션라인에서도 자연친화적인 소재를 사용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K2’는 춘하시즌 대나무 소재를 사용한 팬츠를 별도 기획했고 합성섬유에 단백질 가공을 통해 터치감을 높인 아이템, 면, 폴리에스터를 혼방해 착용감을 높인 상품 등 천연 섬유 사용을 확대했다.

‘컬럼비아스포츠웨어’와 ‘마운틴하드웨어’도 오가닉코튼 등 친환경 상품을 확대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마운틴하드웨어’는 추동시즌부터 친환경 항균처리제로 구성한 베이스 레이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블랙야크’는 오가닉 캐주얼 라인을 별도로 신설, 친환경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콩섬유와 대나무 소재를 이용한 상품을 소량 출시해 왔으나 올해 10개 스타일로 늘리고 오가닉 코튼과 코코넛 섬유를 이용한 상품도 출시한다.    

또 ‘버그하우스’도 365라이프라인을 통해 오가닉 코튼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중저가 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패션채널 2008.2.15(금)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