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복 ‘라인익스텐션’ 확산
- ‘바쏘위카스·트래드클럽21’ 분리전개 본격화

신사복업체가 ‘라인익스텐션’차원서 전개해 온 서브브랜드를 유통차별화전략에 맞춰 분리독립하는 뚜렷한 추이를 보이고 있다.
트래드클럽&21(대표 김석수)은 ‘더 트래드클럽’에 이어 ‘트래드클럽21’을 올 춘하부터 별도전개함으로써 대형마트와 아울렛, 가두점을 본격 공략한다.
‘더 트래드클럽’은 고급스런 포멀정장류로 특화시켜 29개 백화점에서 선보이고 있다.
이어 올봄부터는 젊고 캐릭터성이 있는 2030세대를 겨냥한 남성복 ‘트래드클럽21’을 통해 신규점 15개를 확보, 오픈키로 했다. 당초 10개점 확보가 목표였으나 프레젠테이션결과 유통바이어들과 점주들의 호응이 있어 15개를 무난히 오픈하게 됐다. 기존의 20개점을 포함 총 35개를 이 브랜드로 이끌어 간다.
‘바쏘’를 전개해 온 에스지위카스(대표 이의범)는 역시 대리점공략을 위한 라인 ‘바쏘위카스’를 최근 독립브랜드화하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바쏘위카스’의 기획, 유통, 생산을 분리하고 별도 브랜드로 전개한다. 또한 B.I도 새롭게 추진해 재탄생을 도모할 계획. 보다 젊고 감성적이며 가격경쟁력도 획득함으로써 가두점에서 빠른시간내 우위를 선점한다는것. 현재 ‘바쏘위카스’는 56개 대리점을 운영중이다.
에스지위카스의 글로벌 해외현지 생산라인을 적극 활용해 원가절감과 가격경쟁력을 확보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
신사복업계의 이 같은 행보는 앞으로도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유통채널다각화’를 통한 주력브랜드의 ‘라인익스텐션’이 현재로선 화두이다. 또한 신규도입이나 런칭보다 인지도가 안착된 주력브랜드의 서브라인 독립화가 훨씬 고효율적이기 때문이다.
한국섬유신문 2008.2.16(토) http://www.k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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