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보다 잡화 아이템의 매출이 좋고 그 중에서도 신발은 매출 효자 종목이다. 지난해 ‘휠라’ 디럭스 코트 슈즈의 인기와 이번 봄 벌커나이즈 스타일의 스니커즈류가 강세를 띠면서 패션 의류 브랜드들이 스니커즈 아이템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헤지스’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스니커즈 브랜드 ‘데이트(D.A.T.E)’와 협업한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데이트’는 2005년 런던에 모인 이탈리아 디자이너 네 명의 이름을 따서 런칭된 브랜드다. 사각형을 활용한 간결한 로고 포인트, 독특한 워싱 기법, 차별화된 소재와 색감이 특징으로 유럽 내 고감도 신발 편집숍과 고급 백화점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다.
‘헤지스’는 ‘데이트’의 대표 라인 ‘힐로우’와 ‘뉴맨’ 스니커즈 스타일에 ‘헤지스’ 로고와 배색 디테일을 가미해 두 브랜드의 특징을 잘 살렸다. 총 8개 디자인으로 출시된다. 판매는 LF가 전개하는 신발 전문 편집숍 ‘라움에디션’에서 판매한다.
‘타미힐피거’를 전개하는 현대G&F는 이번 시즌 ‘타미힐피거’ 슈즈를 런칭하고 현대 충청점을 시작으로 현대 판교점, 신촌점, 롯데 노원점, AK 수원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한다. ‘타미힐피거’ 슈즈는 캐주얼 슈즈부터 로퍼, 힐, 부츠 등 다양한 라인으로 구성됐지만 그 중에서도 스니커즈 시리즈와 로퍼가 대표 아이템이다. 현대 G&F는 수도권 백화점을 시작으로 매장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는 이번 시즌 가볍고 편안한 신발 라이컴 시리즈를 출시했다. 패션그룹형지는 지난해 하반기 신발사업본부를 신설하고 ‘크로커다일레이디’ 슈즈 라인업을 통해 신규 수요를 창출한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신발 라이컴 시리즈는 초경량의 파이론 소재의 바닥과 쿠션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으로 편안한 니트 소재의 슬립온 스타일이 대표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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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3-13,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where=ALL&search_step=1&category=%BD%C2%C0%CE&query=view&uid=49191&p=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