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아웃도어, 여心 공략

2018-03-15 00:00 조회수 아이콘 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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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여심을 잡기 위한 상품 강화 및 마케팅 활동이 활발하다.

스포츠 브랜드에서는 여성 스포츠 인구의 증가로 여성 라인을 강화해왔는데 올해는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전체적으로 여성 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운동이나 야외활동 시에도 투박한 기능성 의류보다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추구하는 여성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어 브랜드들은 패셔너블한 여성용 제품을 라이프스타일웨어로 제안하고 있다.

‘와일드로즈’는 올해를 브랜드 전환의 해로 삼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런칭한 여성 아웃도어 브랜드로서의 헤리티지를 강화해 차별화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여성 전용 아웃도어라는 전략을 통해 페미닌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강조한 라이프스타일 라인으로 2030 젊은 여성을 공략할 계획이다. 최근 ‘와일드로즈’ 런칭 당시 메인 디자이너였던 카트리나 아르투코비치가 방한해 디자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K2’는 파스텔 컬러와 슬림 핏 디자인을 강조한 핑크 라인을 출시하며 여성 제품 강화에 나섰다. 작년 수지 패딩 등 키워드를 통해 여심을 공략했다면 올해는 컬러 마케팅을 통해 여성의 감수성을 자극한다는 전략이다.

‘네파’는 봄 시즌 기능성 웨어 시리즈인 프리모션을 비롯해 올해 트렌드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 계통의 오키드 컬러 컬렉션, 실용적인 기능과 파스텔 컬러감이 특징인 방풍재킷, 폴로티셔츠 등 패셔너블한 아웃도어 제품으로 여심을 공략한다는 전략이다.

스포츠 브랜드들도 일반적으로 착용하는 라이프스타일룩에 퍼포먼스를 더해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끝나지 않은’이라는 슬로건으로 운동하는 여성의 모습을 표현한 캠페인을 운영하고 스텔라 매카트니 라인의 여성 전용 제품을 강화한다. 또 마이런 마라톤 대회에 여성 전용 코스를 운영, 여성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데상트’도 여성 라인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작년 하반기 여성 라인을 세분화하고 상품의 구성력을 높여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올해 퍼포먼스를 중시한 제품을 내세워 유통망 강화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뉴발란스’는 ‘뉴발란스 우먼’의 매출이 신장세를 보임에 따라 올해 우먼스 매장을 10개 이상 늘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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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3-15,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49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