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업계가 봄을 맞아 각종 플라워 패턴이 포인트로 적용된 제품을 속속 출시하고 있다.
여성복은 물론 아웃도어, 유아동복, 핸드백, 슈즈, 언더웨어 등 복종과 관계없이 다양한 아이템을 제안했다.
여성복 브랜드 ‘구호’는 이번 춘하 시즌 컨셉을 ‘산책’으로 정하고 봄날 정원의 느낌을 형상화한 플라워 프린트 상품들을 선보였다. 스모킹 자수 드레스, 잔잔한 주름 디자인 스커트, 플로럴 자수 패치 티셔츠 등이다. 또한 옐로 계열을 중심으로 동유럽의 들꽃을 모티브화한 플라워 프린트 상품도 내놨다.
올해는 유독 아웃도어 브랜드의 변화가 눈에 띈다. 스위스 아웃도어 브랜드인 ‘와일드로즈’는 봄을 맞이해 스위스 모티브인 에델바이스 꽃을 패턴화한 에델바이스 윈드 재킷을 출시했다. 내추럴한 플라워 프린트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레드페이스’ 역시 재킷뿐 아니라 티셔츠, 모자, 배낭 등 다양한 아이템에 플라워 패턴을 적용해 플로럴 시리즈를 내세워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했다.
유아복 브랜드 ‘에뜨와’는 스커트 부분에 플라워 패턴 포인트가 적용된 섀런 원피스를 출시해 화사한 봄 분위기를 연출했다.
‘MCM’이 선보인 에센셜 플로럴 라인은 꽃에서 영감을 받아 화려한 플라워 프린트로 표현됐다. 우정과 새로운 출발을 의미하는 노랑 난꽃에서 영감을 얻은 제품으로 토트백, 쇼퍼백, 스니커즈 등 6종으로 구성됐다.
신발 업계에서도 봄 분위기를 더한 제품 출시에 나섰다. ‘슈콤마보니’는 미니마치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여성스러운 플라워 모티브의 패치로 디테일을 더했고 화이트와 핑크, 그린 세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화이트와 핑크 컬러는 스니커즈의 레이스 부분에 탈부착 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란제리 브랜드 ‘섹시쿠키’는 봄 시즌을 겨냥해 블루밍 브라를 선보였다. 레드, 핑크, 오렌지 등 다채로운 색감의 플라워 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화이트 컬러 레이스 원단에 꽃무늬 그래픽을 프린트해 화사한 봄 란제리룩을 연출해주며 작은 컵 사이즈에는 푸딩몰드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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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3-20,
http://www.apparelnews.co.kr/main/inews.php?table=internet_news&query=view&uid=70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