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업체가 봄 시즌을 맞아 MTM 서비스로 男心 잡기에 나섰다.
MTM 서비스는 ‘MADE TO MEASURE’의 약자로 그 브랜드 고유의 특성이 반영된 패턴에 고객의 체형 사이즈를 맞춰 제작하는 방식이다. 패션 업체들은 ‘나만의 수트’를 찾는 고객이 늘면서 테일러 전문 브랜드를 런칭하거나 브랜드별 디자인 노하우를 담은 맞춤복 제공으로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브룩스 브라더스’는 16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MTM 페어를 진행한다.
MTM 서비스는 ‘브룩스 브라더스’에서 직접 선별한 최고급 원단과 함께 안감, 단추, 라펠 등을 테일러와의 상담과 채촌을 통해 고객이 직접 자신의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수트 뿐만 아니라 재킷, 트라우저 등도 MTM 서비스가 가능하며 일본에서 섬세한 공정을 통해 제작된다. 주문부터 완성까지 약 4~6주가 소요된다. ‘브룩스 브라더스’의 MTM 페어는 롯데백화점 본점, 잠실점, 현대백화점 판교점, 대구점, 신세계 백화점 센텀점 총 5곳에서 진행된다.
부림광덕은 테일러 전문숍 ‘타카오카’를 런칭했다. 이 회사는 지난 6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
타카오카사는 일본 유명백화점 및 브랜드에 최고급 원단과 맞춤 정장을 공급하는 130여년 전통의 신사복 전문 업체로 세계 최대 규모의 수입 소재 컬렉션과 자체 개발력을 보유하고 있다. 부림광덕은 ‘타카오카’를 통해 동양인 체형에 최적화된 인체공학 패턴에 봉제 기술을 더해 최고급 맞춤 수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의 ‘캠브리지멤버스’는 남성 포멀 브랜드 가운데 가장 먼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캠브리지MTM’을 오픈해 차별화했다. 또 이달 25일까지 남성복 ‘캠브리지멤버스’의 봄 시즌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M.T.M 서비스를 포함해 모든 상품을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프로모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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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3-21,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49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