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나이키’ 독주와 ‘데상트’ ‘아디다스’ ‘NB’ 접전

2018-03-23 00:00 조회수 아이콘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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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동 시즌 스포츠 시장은 ‘나이키’의 독주가 계속된 가운데 ‘데상트,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의 치열한 순위 다툼이 벌어졌다.

뒤를 이어 ‘노스페이스 영’, ‘스파이더’, ‘르꼬끄스포르티브’, ‘휠라’ 등이 상위권을 추격했으며 특히 ‘스파이더’와 ‘휠라’의 강세가 뚜렷했다.

2017년 6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주요 백화점 36개점 매출을 기준으로 스포츠 브랜드 매출을 분석한 결과 ‘나이키’, ‘데상트’, ‘아디다스’, ‘뉴발란스’가 마켓을 리드했다.

‘나이키’는 36개점에서 약 772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월평균 매출이 2억3,800만원에 달했다. 이어 ‘데상트’, ‘아디다스’, ‘뉴발란스’가 2위 다툼을 벌였는데 ‘데상트’는 36개점에서 497억원의 매출(월평균 1억5,300만원), ‘아디다스’는 34개점에서 458억원(월평균 1억5,000만원), ‘뉴발란스’는 35개점에서 409억원(월평균 1억3,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매출 순위로는 ‘나이키’가 롯데 잠실점, 부산점, 노원점, 신세계 강남점, 본점 등 총 24개 점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했고 ‘아디다스’는 롯데 영등포점, 대구점 등 5개점에서, ‘데상트’는 롯데 창원점, 광복점, 광주점 등 4개점에서 매출 1위에 랭크됐다.

주요 점표별로 보면 롯데 본점에서는 의류 매출의 경우 ‘노스페이스 영’, ‘스파이더’, ‘휠라’, ‘데상트’가 상위권이었으나 신발 매출은 ‘나이키’, ‘휠라’, ‘아디다스’, ‘뉴발란스’의 매출이 높았다. 특히 코트디럭스를 앞세운 ‘휠라’의 선전이 돋보였다. 롯데 잠실점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가 상위권 매출을 올렸다. ‘나이키’의 경우 롯데 본점, 잠실점, 부산점에서 월평균 매출 5~7억원대를 달성했다.

신세계 강남점에서는 ‘나이키’, ‘데상트’가 1위, 2위를, 현대 목동점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가 각각 1, 2위를 기록했다. 주요 점포에서 1위 ‘나이키’를 제외한 ‘데상트’, ‘아디다스’, ‘뉴발란스’의 3파전 양상이 뚜렷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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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3-23,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49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