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즘에 빠진 디자이너 브랜드

2018-03-26 00:00 조회수 아이콘 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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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F/W 헤라서울패션위크가 지난 3월 24일 ‘비욘드클로젯’의 컬렉션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헤라서울패션위크는 80여개 개성강한 디자이너의 창의적인 무대가 각각 빛났는데 무엇보다 스포티즘 트렌드를 반영하는 디자이너 브랜드가 늘어났다. 스포티즘 트렌드를 반영해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는가 하면 스포츠 브랜드와 협업을 선보였다.

‘참스’ 강요한 디자이너는 이번 컬렉션에서 ‘카파’와 두 번째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컬렉션은 ‘SPEED’를 주제로 한 레트로 스포티룩. 강요한 디자이너는 유니크한 디자인 감각에 ‘카파’ 사이드라인을 오브제로 적용한 아이템을 제안하며 영한 스포티즘을 제안했다. 이번 콜래보레이션 제품은 ‘카파’ 주요 매장과 ‘참스’ 온라인 스토어 및 입점 편집숍에서 한정수량으로 판매된다.

남노아 디자이너는 ‘노앙’ 컬렉션에서 ‘프로스펙스’와 손을 잡고 영타깃의 스포티즘을 제안했다. 컨템포러리한 룩를 제안하는 ‘노앙’은 자신의 심플한 스타일을 유지하며 레트로 무드의 스포티즘을 표현한 트랙수트, 맨투맨, 티셔츠 등을 제안했다. 또 ‘프로스펙스’의 오리지널리티를 담은 스니커즈를 기획했다.

‘디앤티도트’의 박환성 디자이너는 90년대 회귀 시리즈 2탄으로 90년대의 올드스쿨 패션을 연출했다. 박환성 디자이너 역시 ‘휠라’와의 협업을 이어가며 라인업을 확대했다. 스트리트 무드의 웨어러블하면서도 캐릭터 강한 스포티룩을 제안했는데 빅 로고를 적용한 스포티 스타일이 눈에 띄었다.

또 디자이너 권문수는 스포츠 점퍼, 후디 점퍼, 트랙수트 등을 선보이며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스포티즘 트렌드를 반영, 영한 무드를 제안했다. ‘나이키’ 신발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sfdf의 1회 수상자 ‘디스이즈네버댓’의 최종규 디자이너는 처음으로 진행한 헤라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고어텍스와의 콜래보레이션 라인을 선보이며 스트리트 무드에 스포티즘을 믹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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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3-26,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493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