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캐주얼, 불꽃 튀는 모델 경쟁
진캐주얼 업체들이 지난 시즌에 이어 상반기에도 스타마케팅 경쟁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아중 진으로 히트를 쳤던 ‘게스’를 비롯해 ‘리바이스’, ‘힐피거데님’ 등이 지속적으로 스타마케팅을 펼치며 이번 시즌 ‘드레스투킬’이 빅모델로 경쟁에 가세했다.
‘게스’는 김아중에 이어 이번 시즌 프리미엄 라인의 모델로 한채영, 이필립을 기용했다. 한채영은 바비인형이라 불릴 정도로 완벽한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어 ‘게스’의 섹시미를 어필하기에 적당하고 이필립은 드라마 태왕사신기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드레스투킬’도 상반기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주연으로 활약한 이지아를 모델로 기용,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적극 활용한다.
이밖에 ‘리바이스’는 메인 모델인 조인성 외에 이효리, 유승범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고 ‘힐피거데님’은 성유리를 화보 모델로 기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이에 대해 “빅스타를 내세운 스타마케팅이 브랜드를 알리는데 일시적인 효과는 있으나 투자비용을 고려했을 때 동일한 효과를 낼 수 있는지 의문이다. 또 대부분의 브랜드들이 스타마케팅에 집중, 차별화 전략이 부재한 상태”라고 지적했다.
패션채널 2008.2.19(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