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스트리트캐주얼의 판도가 바뀌게 될 것인가! 스포츠캐주얼 브랜드「챔피온」이 새 주인을 만나 마켓 진입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패션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밀레」를 전개하고 있는 아웃도어 전문기업 MEH로 새 주인을 만난「챔피온」이 국내 아웃도어 리딩 그룹인 MEH와 어떠한 케미를 보여줄지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현재 아웃도어 시장의 다음 버전이 스트리트캐주얼이 될 것임을 예견이라도 하듯 벌써부터 시장 진입에 자신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챔피온」은 정통 후드 짚업 스타일과 맨투맨 티셔츠 등의 아이템이 강점으로 영소비층의 수요를 끌어당길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그간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버전의 스포츠캐주얼이 될 것으로 예고하고있어 스포츠와 캐주얼 시장에서는 잔뜩 긴장한 모습이다.
패션의 한 전문가는 "아웃도어에 이어 골프웨어로 이제 다시 스트리트캐주얼로 점차 확장되는 추세입니다. 특히 SNS 등 온라인으로 최적화된 요즘 시대에 이 브랜드만한게 없죠.
「루이뷔통」과 「슈프림」의 콜래보레이션 또한 제품력 이상의 마케팅을 끌어낸 것도 온라인의 힘이 적잖게 영향을 줬으니까요"라며 다만 "현재 패션시장에(온오프 포함) 일명 짝퉁 아이템들을 어떻게 단속할 것인가에 대해서는 효과적인 방법을 찾아야 할 것"이라 설명한다.
한편 「챔피온」은 과거 한국팬트랜드와 훼르자를 거쳐 이후, 피스크글로벌과 조스인터내셔널에서 전개했으며 MEH가 새롭게 출발하는 만큼 보다 명쾌한 콘셉트로 공격적으로 마켓에 진입한다는 전략이다. 상품은 스포츠캐주얼과 트레이닝룩 등 이 브랜드의 기본물 외에 아웃웨어 용품 등 다양한 토털 컬렉션을 제안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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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3-26, http://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658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