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복, 내셔널 vs 수입 경쟁 가속화

2008-02-19 09:08 조회수 아이콘 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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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복, 내셔널 vs 수입 경쟁 가속화


여성복 시장에서 내셔널 브랜드와 수입 브랜드 간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영마켓에서 ‘자라’, ‘H&M’ 등 인지도와 자금력을 갖춘 글로벌 브랜드의 공세가, 캐릭터&커리어마켓에서는 수입 브릿지 브랜드의 선전과 백화점의 고급화 정책이 더해지면서 여성복 내 수입 시장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

오는 5월 국내 도입되는 ‘자라’는 이미 롯데 영플라자점을 비롯해 명동과 코엑스 등 대표 거점 상권 확보에 성공했다. ‘H&M’도 코엑스 입찰에 응시하는 등 한국 시장 진출 채비를 본격화하고 있다.  

캐릭터&커리어 마켓은 명확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춘 수입 브릿지 브랜드의 선전에 힘입어 백화점들이 이들을 전담하는 바이어를 별도로 구성하는 한편 내셔널 브랜드와 수입 브릿지를 공동으로 구성하는 컨템포러리 PC를 구성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명노현 신세계 과장은 “하반기부터 컨템포러리 PC를 구성할 계획이다. 컨템포러리 PC는 트렌디하면서 브랜드의 색깔을 표현하는 장르로 수입브랜드와 내셔널 브랜드를 동시에 구성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채널 2008.2.19(화) http://www.fashionchanne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