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랜드 올림픽 상품 출시 붐
오는 8월 중국에서 열리는 베이징올림픽을 겨냥해 국내 스포츠 브랜드들이 관련 제품을 잇따라 출시, 마케팅 강화에 나서고 있다.
업계에 의하면 ‘이엑스알’, ‘헤드’, ‘휠라’, ‘에버라스트’, ‘카파’ 등은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각 나라의 국기를 이용한 제품을 출시하거나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 특수몰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과거 대표팀이나 특정 선수 후원에서 벗어나 소비자를 위한 제품 출시를 강화하고 있으며, 중국 진출 브랜드의 경우 국내에 없는 특화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엑스알코리아의 ‘이엑스알’은 국내에서는 올림픽 관련 상품을 선보이지 않는 대신 중국에 진출한 이엑스알차이나를 통해 골드 라인이라는 올림픽 상품 군을 마련했다.
중국 ‘이엑스알’은 그동안 국내 광고 컷을 그대로 이용했으나 골드 라인 출시에 맞춰 광고 제작도 별도로 진행했다.
스프리스의 ‘에버라스트’는 다음달 골드 아너라는 올림픽 라인을 선보인다.
골드 아너는 복싱 금메달리스트 관련 상품 군으로 신발에서부터 의류 및 용품까지 다양하게 구성된다.
씨아이인터내셔널의 ‘카파’는 국기 시리즈와 나라 이름으로 구성된 베이징올림픽 컨셉 신발을 출시한다.
총 43가지 스타일로 가격대는 7만9천~9만9천원 선이다.
이밖에 휠라코리아의 ‘휠라’와 FnC코오롱의 ‘헤드’는 올림픽 기획 티셔츠를 선보인다.
‘휠라’는 상반기 대규모 물량을 출시할 예정이며, ‘헤드’는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수립되지 않았지만 조만간 관련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업계 관계자는 “이번 올림픽은 가까운 중국에서 열려 현지에서 특화 상품을 출시하거나 티셔츠에 올림픽을 반영한 차별화 제품 출시가 잇따를 전망”이라고 말했다.
어패럴뉴스 2008.2.19(화) http://www.app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