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웨어 존별 점유율 변화

2018-04-03 00:00 조회수 아이콘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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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웨어 존별 점유율 변화




 
어덜트존 지고 라이프스타일 뜨고
골프웨어 시장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패션시장에서도 보수적인 시장으로 분류됐던 골프웨어 시장에 균열이 생겨나기 시작한 것. 공고할 것만 같았던 시장이 조금씩 미래지향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일부 존은 창조적인 파괴의 과정을 반복하고 있고 일부는 주도권을 공고히 하기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골프웨어 시장의 전통 강자인 어덜트 존의 영향력이 갈수록 줄어드는 반면 뉴포티를 타깃으로 한 라이프스타일 존과 퍼포먼스 존이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형국이다. 또 확장 일로에 있던 오프라인이 고점을 찍고 추락한 반면 온라인은 진화를 거듭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어덜트캐주얼 존은 니트웨어에서 독립한 골프웨어의 전통과 명맥을 잇는 시장으로 중장년층의 고급 캐주얼웨어로 활용됐는데 지난 40년 동안 시장을 리드했던 이 존이 흔들리고 있다.

실제로 어덜트캐주얼 존은 지난 2015년 1조973억원에서 2016년 1조1138억원으로, 지난해에는 1조1200억원으로 소폭 성장하는데 그쳤다. 이 기간 동안 골프웨어 시장이 두자릿수의 성장률을 기록한 것을 감안하면 시장 점유율은 꾸준히 줄어든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라이프스타일 존은 지난 2015년 8,818억원에서 2016년 1조540억원, 지난해 1조1870억원이었다. 지난해 처음으로 어덜트존의 규모를 넘어섰다. 하지만 상품의 중복 현상이 여전하해 자신만의 확실한 아이덴티티를 찾는 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퍼포먼스 존은 2015년 2,059억원에서 2016년 2422억원, 지난해 3292억원으로 으로 크게 성장했다. 특히 신생 브랜드들이 이 시장을 타깃으로 런칭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포착돼 당분간은 성장세가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타이틀리스트’를 비롯한 일부 글로벌 브랜드에 매출이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전망이다.

이밖에 한 때 골프웨어 시장의 트렌드를 주도했던 영골프웨어 존은 지난 2015년 2,034억원, 2016년 2,421억원, 2017년 2325억원으로 정체를 보였다.

프리미엄 존은 지난 2015년 1861억원에서 2016년 1978억원, 2017년 2001억원 등 꾸준히 시장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이다. ‘빈폴맨’은 20~30대의 젊은 고객을 유입하는 차원에서 레트로, 스트리드 무드의 온라인 전용상품을 개발해 나갈 계획이다. 게다가 중국 등 글로벌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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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4-03,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494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