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 아웃도어 브랜드 사이에 보랏빛 바람이 불었다.
이번 시즌 스포츠 ․ 아웃도어 브랜드들이 여성 라인을 확대하면서 2018년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울트라 바이올렛을 활용한 제품을 다수 선보였다.
스포츠 브랜드들은 트레이닝 수트를 비롯해 후드 티셔츠, 맨투맨, 모자 등에 보라색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헤드’는 헤리티지를 강조한 트랙수트 제품 NCT에 바이올렛 컬러를 적용했다. 특히 바이올렛 컬러 트랙수트는 전속모델 선미가 지난 2월 발표한 신곡 안무연습 영상에서 착용해 화제가 됐으며 여유로운 실루엣에 원색을 강하게 적용해 인기를 얻고 있다. 2월 출시 이후 한 달 만에 50%가 판매됐으며 바이올렛, 레드 컬러 제품은 완판 수준의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휠라’는 연보라색과 핑크, 화이트를 활용한 후드 티셔츠를 선보였다. 편안한 핏으로 활동성을 강조할 수 있는 제품으로 사선에 ‘휠라’ 로고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밝은 보라색이 분홍색과 만나 산뜻하고 발랄한 느낌을 주며 옆선 트임과 후드를 적용한 여성 전용 제품이다.
‘MLB’도 2018년 컬러 트렌드를 반영한 보랏빛 아이템을 선보였다. ‘MLB’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뉴욕 양키스 로고 볼캡과 캐릭터 디자인이 들어간 커브캡 등 모자와 함께 맨투맨, 원피스 등 다양한 퍼플 컬러 제품을 출시했다.
아웃도어 브랜드들도 올해 여성용 제품에 보라색을 적용한 제품을 내놓고 있다.
‘네파’는 이번 춘하시즌 울트라 바이올렛 계열의 컬러를 적용한 오키드 컬렉션을 선보이며 모델 보라와 함께 보라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방풍재킷부터 폴로 티셔츠와 여름 티셔츠까지 주요 여성용 제품에 보라색 컬러를 추가해 여성 소비자들을 공략하겠다는 전략이다. 이 중 메인 제품인 프리모션 재킷은 아이돌 그룹 씨스타 출신 배우 보라와 함께 프리모션 런칭행사를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보라 마케팅을 전개했다.
‘와일드로즈’는 여성 전용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전환하며 재킷과 팬츠 등 대표 제품들에 울트라 바이올렛을 적용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다. ‘와일드로즈’는 울트라 바이올렛을 비롯해 세련된 색채와 라인을 살려주는 핏을 통해 S/S 시즌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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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4-06, http://www.f-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49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