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차세대 편직기술 ‘3D Flyknit’ 첫선

2018-04-09 00:00 조회수 아이콘 1100

바로가기
나이키, 차세대 편직기술 ‘3D Flyknit’ 첫선





 

360도 입체형 디지털 편직기술로 업그레이드

나이키(Nike)가 차세대 ‘나이키 플라이니트(Nike Flyknit)’를 출시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Nike Flyknit Racer’로 첫 선을 보였던 나이키 플라이니트는 경량, 폼피팅 등을 완벽히 구현해내는 무봉제 신발 갑피(seamless shoe uppers)의 디지털 방식의 편직기술이다.

 

기존 나이키 플라이니트 제작 방식은 신발 모양을 만들기 위해 밋도소루에 부착된 편평한 윗부분을 뜨개질했다. 하지만 선보이는 기술은 신발 전체가 360도 형태로 완성되어 발을 완전히 감싸 고정시키기 때문에 신발 내부의 움직임을 줄일 수 있고 동시에 착용감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발과 지면 사이의 공간을 최소화해 착용 시 움직임과 속도를 더 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갑피를 만들기 위해서 엔지니어는 복잡한 편직구조를 사용해 발의 모양을 모방한 해부학적 형태로 만든다. 이어 상부는 열 성형공정으로 형태를 만들고 고정시키기 때문에 더 가볍고 통기성이 뛰어나다. 또 공정 과정에서 모든 스티치까지 정밀하게 설계되어 기존 컷&스티드 방식보다 60% 적게 쓰레기들이 배출된다는 점에서 비용절감효과도 크다.

 

나이키 플라이니트 기술이 적용된 ‘Nike Kobe NXT 360. DeMar DeRozan’은 13일부터 판매된다.

나이키는 2012년 첫 모델인 ‘Flyknit Racer’에 이어 2013년 향상된 통기성과 편안함, 지지력이 추가된 두 번째 모델인 ‘HTM Flyknit Chukka’를 출시했다. 그리고 같은 해 축구 및 기타 스포츠 응용프로그램으로 확장했다. 

 

2015년 달리기, 훈련, 스포츠웨어, 축구, 농구, 미식축구 등 6개의 카테고리에 28개의 모델을 개발했다. 나이키는 이와 관련해 기술 및 디자인 분야의 500개의 Flyknit 관련 특허를 획득했다.

(출처: 2018-04-09 TIN뉴스, http://www.tinnews.co.kr/sub_read.html?uid=14950§ion=sc18§ion2=%C7%C7%C7%F5%A1%A4%C0%E2%C8%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