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 흥행 속 과감한 조직 재구성

2018-04-11 00:00 조회수 아이콘 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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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흥행 속 과감한 조직 재구성

 





「구찌(Gucci)」의 흥행이 이어지는 가운데 구찌그룹(CEO 마르코 바자리)이 사람, 기업문화, 혁신과 창의력에 초점을 맞춘 새로운 조직을 디자인해 다양한 기능간의 경계를 더욱 뚜렷하게 하는 조직체계를 채택했다. 「구찌」는 지난 3월 1일부터 새 조직을 구성했으며 이는 지난해에 매출액 60억(+45%)을 초과하고 영업이익 20억유로를 달성한 이후의 상승세를 뒷받침해줄 예정이다. 


새로운 구조는 총 4개의 조직으로 이뤄졌다. 야코포 벤투리니가 이끄는 머천다이징과 해외시장, 피에로 브라가의 간접채널에 속하는 아울렛과 공항 면세점, 로버트 트리에푸스의 책임하에 브랜드와 고객 연계부서, 디지털과 혁신 부서를 니콜라스 위디노가 주도하게 됐다. 마르코 비자리 사장에게 직접 보고하는 이 외에 다른 부서는 변경되지 않았다.

「구찌」의 발표에 의하면 이러한 조직체계를 채택하게 된 이유이자 목표는 브랜드가 고객과 조금 더 가까이서 개별적으로 대화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또 각 판매채널을 통해 현 시장에서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혁신적인 기술을 활용해 독창적이면서 감성에 중점을 둔 관계를 이어가기 위함이며 이는 경쟁 우위를 지키기 위한 필수 요소라고 설명했다. 

「구찌」의 사장 겸 CEO인 마르코 바자리는 “우리는 3년동안 우리만의 비즈니스 규칙을 다시 작성하고 가치 중심의 성공과 전략의 중심에 사람들을 두는 기업 문화를 성공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창의력과 끈임 없는 혁신 정신을 바탕으로 모든 단계와 활동에 있어 우리 팀원들이 위험요소를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브랜드의 모든 판매채널 담당 부사장이자 대표인 미카엘라 르 디벨렉이 「구찌」와의 관계를 종료하기 위해 회사와 공동 협약을 맺었다는 것 역시 함께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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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4-11, http://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60&idx=166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