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또한 브랜딩, 스포츠 업계의 스포츠 대회
- 스포츠 브랜드 업계가 날씨가 풀리며 각종 참여형 마케팅을 선보이고 있음
- 스포츠 마케팅은 더 이상 과거의 스포츠를 이용한 마케팅 따위의 진부한 것이 아니라, 기업활동의 일환으로 조직의 전체적인 목표 달성과 제품 판매, 브랜드 빌딩에 기여하는 식의 마케팅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음
- 특히 현대인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와 관심의 증가는 참여형 스포츠 마케팅에 대한 수요를 꾸준히 증가시켰고, 이러한 실질적인 스포츠 소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생활 스포츠와 연계된 마케팅이 속속 출현하고 추세임
- 글로벌 리딩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ADIDAS)’는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하는 ‘2018 아디다스 오픈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대회’ 를 오는 5월 13일부터 6월 24일까지 개최하며 각 부문 참가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할 것으로 알려졌음
- 주목할 만한 점은 최근 세계 무대에서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 국내 테니스 선수들의 영향으로 테니스를 즐기는 아마추어 선수들이 확대됨에 따라 2017년에 비해 규모를 확대하였고, 2030대 젊은 테니스 동호인들만 모집하는 ‘바리케이드’ 부문도 신설하여 운영할 계획임
- 수영복 브랜드 ‘아레나(ARENA)’는 명성에 걸맞게 4월 21일부터 한 달간 ‘제1회 ARENA MAD 4 RACE’ 수영 대회를 개최하는데, 누구나 참여 가능한 토너먼트 형식의 수영 대회로 국내에는 이력이 없었던 새로운 형식의 수영 대회를 개최함으로써 수영인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건강한 수영 문화에 기여하고자 함
- 브랜드가 가지는 정체성과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것으로, 소비자들이 이를 통해 브랜드 경험을 긍정적으로 체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함
-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DESCENTE)’는 6월 17일 인천에서 ‘2018듀애슬론레이스’를 개최, 선착순 3,000명을 모집하여 20인의 참가자들을 선정해 약 5주간 듀애슬론 레이스를 위한 체계적인 트레이닝을 제공할 것이라 밝혔음
(좌)아디다스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대회 포스터, (우)데상트가 개최하는 듀애슬론레이스 홍보이미지 (출처 : 국제섬유신문)
글로벌라이제이션을 꿈꾸다
- 국내 패션 브랜드들의 글로벌 진출이 가시화된 지 오래, 이제는 과도기를 지나 그 위상을 강화해 가고 나가고 있음
- 브랜드 이미지 혁신에 성공한 스포츠 패션 브랜드를 ‘휠라(FILA)’는 국내에서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리딩브랜드로서의 역할을 해외 시장에서도 펼치고 있음
- 휠라코리아는 자회사 휠라 USA가 미국의 스포츠 브랜드 전문 콘셉트 스토어인 ‘식스오투(SIX02)’와 협업,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식스오투 빌딩 외관에 대형 디지털 옥외 광고를 설치했다고 전했음
- 더 나아가 휠라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펜디(FENDI)’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여, 이탈리아 밀라노 패션위크(MFW) 기간에 열린 2018 FW 펜디 레디투웨어 컬렉션을 통해 공개 후 주목을 받은 바 있음
- 휠라 관계자는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빌보드 광고, 이탈리안 하이엔드 브랜드와의 협업 등 글로벌 시장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소비자와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브랜드 위상을 가늠케 하는 지표라고도 볼 수 있는 만큼, 이를 계기로 올 2018년 빠른 속도로 국내는 물론 세계 전역에서 새로운 스포츠 패션 패러다임을 제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도를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음
- 신세계백화점은 미국 최대 백화점 바니스 뉴욕의 프리미엄 자체브랜드인 ‘바니스 뉴욕 콜렉션’의 팝업스토어를 아시아 최초로 분더샵 청담에 론칭할 예정이라고 밝혔음
- 2017년에는 분더샵의 PB인 ‘분더샵 콜렉션’이 바니스 뉴욕에 정식 매장을 낸 계기로 바니스 뉴욕의 브랜드가 국내에 들어오게 됐다고 신세계는 설명했음
- 더 나아가 신세계는 올해 하반기에 프랑스 봉마르셰 백화점에 팝업스토어를 준비하는 등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알렸음
- 성공적인 글로벌화는 현지 파트너와 파트너십 계약을 맺고 진출하거나 홀세일 비즈니스 형식으로 나가는 것이 좋은 방식이라고 판단되며, 한국 패션기업들이 가장 잘하는 R&D와 마케팅에 집중하고 현지 파트너에게 유통개척 및 판매를 위임하는 방식으로 접근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휠라와 펜디가 콜라보레이션한 2018 FW 펜디 레디투웨어 컬렉션 (출처 : 패션인사이트)
쇼핑도 4차산업혁명!
- 4차 산업혁명은 유통업 전반에 걸쳐 대대적인 변화를 이끌어 왔고, 어느 산업을 막론하고 만연한 풍조가 되었음
- 각종 도구의 발달과 관련 사업 확대에 나선 유통업체들이 많아지며 시장 선점을 위한 주도권 쟁탈전을 벌이고 있는 형상임
- 신세계 이마트는 자율주행 스마트카트 ‘일라이’ 시범 영상을 SNS에 선보였는데, 영상 속 일라이는 고객의 쇼핑 동선에 맞춰 스스로 따라오고 쇼핑이 끝나면 충전기로 향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음
- 또한, 할인상품을 추천하거나 상품을 검색할 수 있고 쇼핑을 하는 동안 고객에게 길을 안내해 주기도 하며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에서 자동 결제도 가능한 장점이 있음
- 일라이는 정용진 부회장의 야심작으로 손꼽히며, 이에 대해 “도입 시기가 정해지지 않았지만 3년 내 상용화 될 수 있을 것” 이라며 “투자비가 매우 커 시범 운영해보고 장단점을 보완해 진행하겠다”고 밝혔음
- 이마트 24의 경우 2017년 9월부터 무인편의점 6곳을 시범운영하고 있으며 ‘CU(씨유)’는 2018년 상반기부터 무인편의점 시범운영을 시작할 계획을 전함
- 매장 직원의 업무를 디지털 기기가 대체하는 무인점포가 유통업계의 화두로 떠오르는데, 이는 인건비 상승에 따른 무인 결제시스템 도입과도 깊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짐작할 수 있음
- 특히 편의점은 무인점포 도입이 가장 활발한 업종 중 하나로, 무인점포의 확산은 가격 대비 신속하고 간편한 서비스 제공이 목적인 ‘가성비’가 우선시되는 업종, 또 기계 사용에 친숙하고 불필요한 대면 접촉을 지양하는 젊은 소비자에 친숙한 형태의 매장에서 우선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단계인 것으로 설명되고 있음
- 롯데는 최근 인공지능 기반의 챗봇 서비스와 홈케어 로봇 등 기술 개발에 적극 나서며, 인공지능 서비스 샬롯을 중심으로 통합,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는 계획을 밝혔음
- 샬롯은 한국 IBM의 인지 컴퓨터 기술인 ‘왓슨(Watson)’을 활용한 지능형 쇼핑 어드바이저로 대화형 상담 서비스임
- 롯데그룹은 샬롯으로 AI브랜드를 통합한 후 단순 챗봇 기능을 넘어서 음성쇼핑, 상품추천, CS 처리 등 서비스 전반적인 영역으로 확대할 예정임
- 아울러 롯데는 AI서비스 뿐 아니라 홈케어로봇 시장으로의 진출도 예고하며, 글로벌 유통기업인 아마존의 대쉬와 같은 AI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포부를 밝힘
- 유통업계 관계자는 “유통업계에서도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신성장동력으로 관련 기술 개발에 적극적인 것으로 보인다”면서 “국내 뿐 아니라 선진국에서도 이 같은 기술 개발이 한창인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은 더욱 높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음
신세계가 개발하고 있는 자율주행 스마트카트 일라이 광고 영상(출처 : 뉴스핌)
[출처] 국제섬유신문, 서울경제, 패션인사이트, 연합뉴스, 패션비즈, 뉴스핌, 서울신문, 패션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