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제2터미널 500만 돌파, 상업시설 매출도↑

2018-04-30 00:00 조회수 아이콘 1000

바로가기
인천공항 제2터미널 500만 돌파, 상업시설 매출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가 개장 100일 만에 이용 여객수 500만명을 돌파했다. 어제(29일)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1월 18일 개항 이후 4월 27일까지 100일 동안 504만7475명이 이용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여객의 약 27%다.

제2여객터미널 개장 후 인천공항을 이용한 전체 여객 수도 전년 같은 기간 대비 12.4% 증가한 1666만2640명이다. 그럼에도 평균 출국시간은 41분에서 34분으로 17% 감소했고, 제2터미널의 경우 41분에서 30분까지 26% 단축돼, 이용객들의 편의성은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제1, 제2터미널의 상업시설 매출액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제1, 제2 터미널의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고, 공항 내 F&B 매장의 매출액도 작년 보다 23% 증가했다. 출입국 시간이 줄어든 대신 쇼핑이나 식사를 위한 여유 시간이 확보된 것으로 풀이된다. 1터미널의 여객 1인당 매출액은 면세점의 경우 전년 대비 2.4%, 식음료매장은 전년 대비 7.4% 올랐다.

제2여객터미널에는 면세점, F&B, 은행, 비면세 리테일 상점 등을 포함해 약 3만㎡(9075평)의 상업시설이 자리잡고 있다. 롯데, 신라, 신세계 '빅3' 면세점이 모두 영업 중이며 그외 상업공간에도 뷰티, 패션, 라이프스타일 매장이 구성되어 있다. 면세점에는 체험형 서비스가 가능한 플래그십스토어가 주를 이루며 명품부터 아이 동반 고객을 위한 캐릭터존(신세계면세점)이 눈에 띈다. 또 비면세 상업공간에는 트래블메이트(대표 김문일)가 374㎡(약 113평) 넓이의 대규모 여행 쇼핑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본 기사와 이미지는 패션비즈에 모든 저작권이 있습니다.
도용 및 무단복제는 저작권법에 의해 금지되어 있으므로 허가없이 사용하거나 수정 배포할 수 없습니다.

<저작권자 ⓒ Fashionbiz , 글로벌 패션비즈니스 전문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 2018-04-30, http://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66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