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판매 신발 10켤레 중 6켤레 ‘수입산’

2018-05-10 00:00 조회수 아이콘 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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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판매 신발 10켤레 중 6켤레 ‘수입산’





 
가죽․신발 수입비중, 제조업 평균 약 2.3배 웃돌아

섬유의류․가죽․신발 수입품, 국내 시장 잠식 가속화
의류․신발 수입품의 국내 제조업시장 잠식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통계청의 ‘2018년 1/4분기 제조업 국내 공급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섬유제품, 의복 및 모피, 가죽 및 신발 모두 국내 공급률은 감소한 반면 수입은 오히려 증가했다.

이 가운데 가죽 및 신발의 국내 공급률은 두 자릿수 감소와 함께 수입 증가률도 가장 높았다. 가죽 및 신발의 국내 공급률 역시 -3.8%로 전년동기대비 18.5% 감소한 반면 수입은 9.3%로 전년동기대비 7.4%포인트 상승했다.

이와 함께 가죽 및 신발의 수입비중도 59.6%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7.4%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제조업 평균(26.1%)보다 약 2.3배 높은 수치다.

가죽 및 신발은 2016년 50.3%→2017년 55.4%→2018년 1분기 59.6%로 매년 수입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1분기 수입비중은 이미 지난해 1년간의 평균치를 웃돌았다.

섬유제품의 국내 공급률은 -3.5%로 전년동기대비 5.4% 감소한 반면 수입은 2.3%로 전년동기대비 0.6%포인트 소폭 상승했다. 의복 및 모피의 국내 공급률은 -4.4%로 전년동기대비 9.8% 감소한 반면 수입은 13.6%로 전년동기대비 2.4%포인트 상승했다. 

국내 공급지수에서도 섬유제품의 경우 국산공급지수는 84.9%, 수입공급지수는 96.9%로 나타났다. 특히 국산공급지수는 2013년 이후 역대 최저치다. 의복 및 모피의 국내공급지수는 97.5%, 수입공급지수는 109.4%로 나타났다. 가죽 및 신발의 국내공급지수는 74.9%, 수입공급지수는 130.4%로 2013년 이후 역대 최고치다. 반면 국내공급지수는 2017년 4/4분기 64.6% 기록에 이어 두 번째로 최저치다.

(출처: 2018-05-10 TIN뉴스, http://www.tinnews.co.kr/sub_read.html?uid=15116&section=sc18&section2=%C7%C7%C7%F5%A1%A4%C0%E2%C8%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