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섬유산업 빠른 성장세 주목

2018-05-16 00:00 조회수 아이콘 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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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섬유산업 빠른 성장세 주목



 

 
경기도 섬유산업이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경기섬유산업연합회는 최근 무역통계를 분석한 결과 경기도 섬유산업이 국내 섬유산업 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되면서 성장 중에 있다고 밝혔다.

제1차 경기도 섬유산업 육성 5개년 종합계획이 시행된 2012년 대비 2017년 경기도 섬유산업이 한국의 섬유수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4.5%p 증가(13.7%→18.2%)했고 국내 전체 섬유수출은 감소추세인데 반해 경기도는 큰 폭의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무역규모도 크게 증가했다.

2012년 대비 경기도 섬유수출은 16% 증가했고 최근 6년간 연평균 3%대 성장 중이다. 또한 경기도 섬유산업은 편직물을 중심으로 한 직물류의 수출이 꾸준히 증가세에 있고 의류 등 패션완제품의 수출이 급격히 증가로 튼튼한 섬유제조기반 상에서 부가가치가 높은 완제품 생산‧판매 비중이 확대되는 선진국 산업구조로 빠르게 전환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합회는 이 같은 경기도 섬유산업의 발전적 성장세는 제1차 경기도 섬유산업 육성 종합계획(2012~2016)의 시행이 적중한 결과라고 평가하며 연합회가 경기도와 손을 맞잡고 수립한 제2차 종합계획(2017~2021)이 적극적으로 시행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제2차 종합계획은 임가공 기업의 비중이 80%를 차지하는 경기도 섬유산업 구조를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한 원단 생산‧판매에서 의류 등 패션완제품 생산‧판매 가능한 기업 비중이 확대된 구조로 전환하는데 있다.

지역 섬유제조기업에 오더를 주던 중‧대형 벤더의 해외이탈로 와해된 분업화 체계를 복원하고 산업생태계 내 역동성 제고를 위한 중소형 벤더와 컨버터 유치‧육성을 위한 기업관 건립 등의 계획도 포함된다.

또한 이태리 카르피 니트의류 클러스터와 같은 글로벌 수준의 패션거점으로 성장하기 위해 섬유기업이 밀집된 양주시-포천시-동두천시 연합 섬유‧가죽‧패션 클러스터 특구 지정 등도 계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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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5-16, http://www.fashionchannel.co.kr/main/news.php?table=inews&query=view&uid=50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