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철 아웃도어 시장의 주력 상품인 냉감 의류 경쟁이 치열하다. 최근에는 티셔츠뿐 아니라 팬츠, 속옷 등으로 냉감 소재의 사용 범위를 확대해 브랜드 간 냉감 상품 차별화 경쟁도 다양해졌다. 특히 기존에는 냉감 소재의 핵심 기능인 ‘시원함’만으로 경쟁했다면 올 시즌엔 냉감 기능을 갖춘 천연 소재를 사용해 기능은 물론 환경과 사용자의 건강까지 고려한 상품이 눈길을 끈다.
대표적으로 K2는 이번 여름 시즌 냉감 기능 고유의 시원함을 강화하는 동시에 인체에 무해한 친환경 소재를 결합함으로써 환경 이슈를 중시하는 최근 소비 트렌드까지 아우르는 냉감 상품을 선보였다. ‘쿨 360 반팔라운드1’에는 차가운 성분을 함유한 옥을 미세한 파우더로 만든 콜드스톤 파우더(COLD STONE POWDER)를 적용한 원단을 사용했다. 냉감기능은 물론 항균•향취기능까지 갖췄으며 뒷면에는 소재를 부분적으로 태우는 번아웃 기법을 활용해 청량감과 통기성을 부여했다.
또 ‘티바(T-BAR)’ 컬렉션은 닥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한지 소재와 식물 마에서 얻을 수 있는 리넨 등의 소재를 써 땀 흡수가 뛰어나다. 청량감과 함께 항균, 속건, 소취 기능으로 여름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블랙야크는 천연 소재인 한지를 적용해 자연 그대로의 시원함과 쾌적함을 느낄 수 있는 한지 티셔츠 4종을 출시했다. 닥나무로 만든 한지 섬유를 사용한 이번 티셔츠 4종은 유해 세균 발생을 억제하는 항균력이 우수하며 몸을 자극하지 않는 자연스러운 촉감을 자랑한다. 소취, 흡한 속건 기능이 모두 뛰어나 땀냄새와 수분을 빠르게 제거해 시원하고 쾌적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와이드앵글은 자체 개발한 후가공 냉감기술 소재를 적용한 ‘아이스 플로’ 라인을 출시했다. 아이스 플로 라인은 가글 아이템의 주 원료인 유칼립투스 나무 추출 천연 성분을 미세한 캡슐로 원단에 가공해 더위로 발생한 땀이나 열을 빠르게 없애준다. 원단에 가공한 유칼립투스 천연 성분이 항균기능과 벌레퇴치 기능도 갖춰 쾌적한 라운드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벌레로 인한 상처 완화 등 피부 보호에도 효과적이다.
김형신 K2 마케팅 팀장은 “매년 심해지는 무더위에 브랜드 간 여름철 냉감과 소재 경쟁 역시 더욱 치열해지고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 역시 확대될 것”이라며 “탁월한 쿨링 기능을 갖춘 친환경 쿨링 아이템으로 다가오는 여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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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5-25,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2&idx=166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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