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유통업계에서 20년 간 디지털 마케팅 전문가로 활약했던 이응환 천문의학연구소 소장이 의료 빅데이터 시장에 뛰어들었다. O2O전략 전문가로 활발한 활약을 펼쳤던 그는 패션업계에 종사하면서 느끼고 아쉬웠던 디지털 해법을 이종 산업에서 전파하겠다는 포부다.
특히 이 소장이 준비 중인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은 개인의 질병 예측 및 예방은 물론, 매슬로우 욕구 5단계 중 가장 상위에 있는 자아 실현의 욕구까지 채워줄 수 있는 프로젝트라고 한다.
이 소장은 “빅데이터, 인공지능 도입이 가장 활발한 업계가 의료업계다. 한 컨설팅회사에 따르면 2020년 전 세계 건강시장 규모가 9430조원으로 추정된다고 한다. 이를 기회로 여겨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인간의 질병 예측과 예방을 통해 100세시대에 자아 실현과 가치 있는 삶을 ‘빅디자인’ 해 주는 프로젝트다”라고 소개했다.
이 소장은 지난 2001년 패션 브랜드 EXR 론칭 작업에 합류, 패션 CRM 솔루션 구축 프로젝트 PM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CRM 마케팅을 도입해 스마트 비즈니스를 선보여 왔다. CRM 마케팅 역량을 업그레이드 하기 위해 세종대 빅데이터 대학원을 다니면서 헬스케어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이라는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4차 산업혁명이라는 변화의 바람 속에서 패션을 뛰어넘어 의료업계에 출사표를 던진 그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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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2018-06-04, https://www.fashionbiz.co.kr/article/view.asp?cate=1&sub_num=23&idx=167084)